아웃도어 브랜드들은 겨울 시즌을 맞아 등산·캠핑·캐주얼 영역을 넘어 스키복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본격 스키철을 맞아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스키복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사진 컬럼비아스포츠. 10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K2, 블랙야크, 빈폴아웃도어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스키복 출시를 확대하고 있

▲ 지산리조트는 'Fast & Festive' 콘셉트로 윈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산포레스트리조트가 올 겨울 테마인 ‘Fast & Fes tive’ 콘셉트에 맞춰 윈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스키나 스노보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산리조트

동계 스포츠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스키와 스노보드다. 두 레포츠의 공통점은 눈이 있어야 탈 수 있고 리조트에서만 탈 수 있다는 것이다. 스키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서 이동하기 위한 수단으로 시작했다. 유럽 뿐 아니라 과거 강원도에서도 이동하기 위해 설피와 발썰매라고 하는 짧은 스키를 이용했다. ▲ 산악스키는 유럽 알프스 지역에서 발전한 겨울등반의 한 종

오매불망 기다렸던 스키 시즌이 돌아왔다. 강원도 내 스키장은 잇따라 개장했으며 그렇지 않은 곳도 막바지 오픈 준비로 분주하다. 스노보드가 강세로 떠오르면서 스키 인기가 식은 듯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알파인스키 뿐 아니라 쇼트 스키, 프리스타일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등 다양한 종목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내 발에

눈의 계절 겨울이 어김없이 찾아왔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연일 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추운 이 겨울이 마냥 반가운 사람들도 있다. 바로 이맘때를 손꼽아 기다려온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 스키나 스노보드 같은 겨울 스포츠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 시즌을 놓치지 않으려는 마니아들은 진작부터 준비에 여념이 없다. ▲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

가벼운 마음으로 캠핑을 나서기엔 날이 갈수록 추워진다. 이젠 슬슬 월동준비도 함께 해야겠지만, 열혈 캠퍼들에게 이정도 날씨쯤이야 아직 문제될 수준은 아니다. 숲이 눈으로 덮이는 겨울이 찾아오기 전 마지막 가을 풍경을 가슴에 담고 호젓한 삼림욕을 즐기고 싶은 캠퍼들을 위한 숲 좋기로 소문난 강원도의 휴양림 캠핑장을 소개한다. 가리산 자연휴양림이곳의 가장 큰

땡볕을 피해 그늘을 찾아다녔던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찬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왔다. 아니 겨울이 다가왔다. 바야흐로 봄·가을은 짧아지고 여름·겨울만 길어지고 있다 보니 사계절 뚜렷한 한국에 사는 아웃도어 마니아들은 계절에 맞게 장비를 구축하는 것도 힘든 일이 됐다. 이제 곧 단풍의 계절이 지나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이 다

⑩ 카누·카약 079 카약ㆍ가격 : 무료ㆍOS : 안드로이드카약 조종법과 구조 기술을 동영상으로 배울 수 있다. 카약 기초를 가르치는 프로들의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으며 자신의 카약 경험을 공유할 수도 있다. 동영상의 90%는 모든 장치에서 완벽하게 작동하지만 10%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080 카약 GPSㆍ가격 : 1420원ㆍOS

양양시내에서 동호리 해수욕장 쪽으로 차를 타고 달리면 오른쪽으로 하얀색의 철골구조물이 보인다. 이 구조물은 을지인력개발원 내 일현미술관의 예술작품이자 전망대인 ‘SKY IS THE LIMIT’이다. 20여 미터의 높이로 제작되었으며 올라서면 양양 일대의 동해 라인이 한눈에 조망돼 ‘핫’한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을 정도

마린랜드(주)(대표 김찬수)에서 이탈리아 루프탑텐트 업체 <오토홈>을 수입 전개한다. 마린랜드는 30여 년 동안 수상 마린 레저에 관련된 제품을 수입·공급해온 회사로, 천안 본사 및 물류센터와 청평 전시장, 마리나 시설 및 조종면허 시험장, 서울 상암 수상스키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토홈은 1958년 루프탑 텐트를 최초로 개발한 회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를 전개하는 디케이크리에이션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도이터 제품군은 배낭과 침낭, 의류와 액세서리 등이다. 도이터 브랜드 단독 대리점 유통을 시작한 지 올해로 2년째를 맞이했으며 현재 개설된 매장은 42개다. 올해는 전국의 매장을 70개로 늘리는 것으로 목표하고 있다. 이종수 대표는 &l

▲ 화이트 샌드 국립기념물에 자리한 나무. 석고처럼 하얗게 변했다. 미국 뉴멕시코 주 남부 앨라모고도에 위치한 화이트 샌드 국립기념물은 지구에 유일한 석고 모래 동산이다. 이곳은 지금부터 80년 전, 당시 존 에드거 후버 미국 대통령이 국립기념물로 지정해 보호를 받고 있으며 석고 매장량은 약 150억 톤으로 추정된다. 이 양은 지구를 석고로 약 2번 이상을

곤지암리조트 스키학교 이용안내 곤지암리조트 스키학교는 오전(08:30~10:00), 오후(12:00~14:00), 야간(17:30~19:00) 선착순으로 현장접수를 받지만 항상 인원이 꽉 차기 때문에 강습 일주일 전 미리 인터넷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강습시간은 1일 3회(10:00~12:30, 14:00~16:30, 19;00~21:30)로 나뉘며 각

▲ 초보자 강습은 기본적인 스케이팅과 BBP 자세, 몸의 중심을 옮기며 이동하는 팬듈럼 등을 배우게 된다. 설원 위의 질주가 시작됐다. 때 이른 한파와 폭설에 예년보다 개장을 서두른 스키장에는 벌써부터 스노보드 마니아들로 북적인다. 스키가 고급 스포츠로 대접받던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볼 수 없던 풍경이다. 당시 스노보드는 안전상의 이유로 입장조차

전라도 무주덕유산리조트 “우리나라 최대 규모 스키장이 여깁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1982년 문을 연 이래 ‘대한민국 최대 규모 스키장’이란 타이틀을 오늘까지 지켜오고 있다. 개성 넘치는 슬로프 21면을 갖추고 있다. 코스 난이도가 조화롭게 구성된 실크로드 슬로프는 덕유산 설천봉에서 시작되는 길이 6.1km, 표고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 “평창올림픽 맛 좀 볼까?” 알펜시아 리조트에선 2018년 평창올림픽의 크로스컨트리, 스키점프, 바이애슬론 등의 경기가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슬로프는 눈썰매장을 포함해 총 7면으로 그중 폭스트롯, 에코 슬로프는 국제스키연맹이 공인한 상급 코스이다. 에코 슬로프는 보드 전용으로 개설됐다. 가장 긴 슬로프는 127

강원도 휘닉스파크 “나도 <버튼> 한번 써볼까” 평창에 건립된 휘닉스파크는 총 23면의 슬로프 중 12면이 FIS 공인 슬로프다. 특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되면서 경기 종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스키·스노보드 크로스 경기 코스를 조성했다. 짜릿한 경험을 원하는 마니아를 위해 익스트림 파크

강원도 용평리조트 “한국 스키 40년 역사 온몸으로 느껴봐요” 1975년 국내에 처음 스키장 문을 연 용평리조트는 역사가 긴 만큼 월드컵스키대회와 동계아시안게임이 다년간 열린 곳이기도 하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의 알파인 스키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에도 잘 알려져 아시아권 관광객이 자주 찾는다. 대관령에 위치한 만큼 적설

경기도 베어스타운 리조트 “반값 할인으로 부담 없이 즐기세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베어스타운은 이번 시즌동안 파격적인 가격할인으로 스키장의 문턱을 낮췄다. 삼성·BC카드 사용 시 본인을 포함한 4명의 리프트 이용료, 스키 대여료, 평일 객실이용료의 40~50%를 할인해준다. 육군 신분증을 지참한 군인과 가족, 2012 수

▲ <아웃도어>가 경기, 강원, 중부이남 지역을 주제로 각 스키 리조트의 특징과 일반요금을 소개한다. 사진 용평 리조트. 지난 12월, 국내에 속한 17개 스키장이 모두 개장하며 본격적인 2012/2013 스키·스노보드 시즌이 시작됐다. 아쉽게도 올해는 많은 스키장이 카드사 할인혜택을 줄이고 자체적인 할인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