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떠오르는 모습은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황홀한 일출 풍경은 따로 있다.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새해 첫해를 특별하게 맞이하고 싶다면 기억해야 할 국내 일출 명소들. 완도 다도해 일출공원WANDO이름 그대로 일출이 유명한 공원이며 전남 완도에 위치해 있다. 빼어난 해양경관은 물론, 장미터널, 느티나무 쉼터, 데크, 전망테크, 소정원, 산책로, 완도타워 등 편의 시설과 즐길 거리가 다양해 연인이나 친구,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곳이다. 다도해 일출공원에는 모노레일이 공원 입구부터 중앙공원까지 운행해 힘들이지 않고 정상에 오를

일본의 수도, 도쿄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들과 개성 있는 가게들이 넘쳐난다. 제대로 된 그곳의 맛을 경험하는 일은 여행지를 추억으로 남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스시잔마이일본의 ‘참치대왕’이라 불리는 기무라 기요시가 운영하는 초밥 전문점. 터무니없이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질 좋은 카이센동과 스시를 맛볼 수 있다. 츠키지에 본점이 있으며 긴자, 신바시, 시부야, 신주쿠 등 도쿄 어느 곳에서나 만날 수 있는 인기로 검증된 맛집이다. 스시 잔마이에서 꼭 먹어봐야 할 것을 꼽는다면 참치다. 참치가 푸짐하게 얹어진 참치 덮밥에서는 참치 본

젠아웃도어 (대표 이종훈, 이상훈)에서 전개하는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이 무게 7kg대의 기동성 좋은 사계절 경량 돔 쉘터를 처음 출시했다고 밝혔다.제로그램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돔 쉘터는 개발 및 생산 기간만 22개월, 샘플링 6회 작업 끝에 완성된 제품으로 제로그램만의 독자적인 구조로 탄생한 새로운 디자인이다. 지오데식 돔구조를 적용하여 안정성을 고려했으며, 보통 8개의 폴대로 구성되는 폴구조(돔형)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제로그램은 5개의 폴만으로도 효율적으로 지지하는 구조를 실현시켰다. 폴과 스킨이 조화롭게 균형을

트렌드를 이끄는 도시, 도쿄에서는 새로운 감각이 깨어난다. 도쿄도 현대미술관 東京都現代美術館전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참새방앗간 같은 도쿄도 현대미술관. 현대적인 도쿄의 트렌디한 미술 작품들을 감상하려면 이곳으로 가자. 1995년 개관한 도쿄도 현대미술관에서는 1945년 이후의 현대미술을 만날 수 있으며, 관내 전시실은 약 4000m2의 3층 기획 전시실과 약 3000m2의 2층 상설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어서 일본에 있는 근현대 미술관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건축, 패션,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

도쿄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도쿄 근교 지역들. 여행 속 여행을 떠나는 기분에 설레는 마음도 두 배다. 에노덴 江ノ電, えのでん에노덴은 에노시마 전철의 약칭으로, 후지사와 역에서 가마쿠라 역까지 15개 역에 정차한다. 일본 애니메이션 의 배경지를 따라가기로 유명해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한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바닷가, 의 주인공이 다니던 가마쿠라고교까지. 때로는 조용한 동네 한가운데를 지나기도 해 다양한 풍경을 보여주는 전차로 사랑받고 있다. 에노시마 이와야 동굴 江の島岩屋오랜 세월에 걸친 파도의 침식으로

동두천솥두껑삼겹살이 안산중앙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오픈한 안산중앙점은 동두천솥뚜껑삼겹살의 시그니처인 솥뚜껑 불판 위에서 저온숙성한 삼겹살 또는 목살 등 다양한 고기류를 구워먹을 수 있다. 특히 전문가가 엄선하고 선별한 1등급 돼지만 사용하고 있어 육즙이 많고 맛있는 고기를 즐길 수 있다.동두천솥뚜껑삼겹살은 브랜드 만의 3단계 숙성과정과 염지 비법으로 손님상에 내놓는 고기를 완성하기 때문에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겉면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드는 마이야르 구이법으로 고기맛을 더욱 높이고 있다. 브랜드 관

부산에 대림국수 서면점이 정식 오픈한 가운데, 매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대림국수 서면점은 오픈 당일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꼬치국수 50% 할인을 진행했다. 꼬치국수는 대림국수의 시그니처 메뉴로, 국수와 함께 직화로 구워진 꼬치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다.서면점은 꼬치국수 뿐만 아니라 꼬치덮밥, 꼬치국밥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국수는 온면과 비빔면, 빨간면, 냉면 등의 종류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알맞은 메뉴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대림국수 관계자는 “서면점 오픈 소

반짝이는 빌딩과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분주한 도쿄. 그중에서 가장 일본다운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일본의 색이 한껏 묻어있는 한적한 동네의 느낌과 전통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는 아사쿠사라 답하겠다. 나카미세도리 仲見世通り나카미세도리는 에도 시대의 유명한 번화가였으며, 지금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상점가 중 하나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 막부를 개설한 후에 에도의 인구가 늘어나자 센소지에서 참배를 하러오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때문에 센소지 경내 청소를 하던 사람들에게 노점이나 가게를 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고, 나카미세도리

인공 섬 오다이바는 에도시대인 1850년대 해상 공격의 위험에서 도쿄를 보호하기 위해 조성됐지만, 현재는 일몰부터 야경까지 도쿄 만의 빼어난 경치를 느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했다. 다이바시티 도쿄 플라자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건담 시리즈는 1979년 첫 번째 방송을 시작으로 영화, 프라모델 등으로 폭을 넓혀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오다이바의 랜드마크인 다이바시티 도쿄 플라자 앞에서 높이 19.7m의 거 대한 유니콘 건담을 만날 수 있다. 유니콘 건담은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그 웅장함에 압도된다.

구제 옷을 입었지만 얼리어답터인 사람처럼, 도쿄는 혼란 속의 조화를 가진 도시다. 조용하지만 세련된 도쿄의 장면들이 고단한 한 해를 건너온 우리를 반긴다. 도시의 퇴근길 분주한 사람들, 꺼지지 않는 불빛들. 인파가 몰리는 도쿄의 중심부는 언제나 화려하다. 수많은 랜드마크를 품은 이곳에서 진정한 도쿄를 만난다. 도쿄타워 東京タワー어딜 가든 도쿄의 빨간 탑, 도쿄타워가 보인다. 도쿄 타워는 1958년에 세워진 높이 333m의 철탑으로, 에펠탑보다 9m 더 높다. 도쿄타워 내 150m 높이에 대전망대, 250m 높이에 특별 전망대가 있다

도심과 바다, 낮과 밤.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도쿄는 지루할 틈이 없다. 다양한 도쿄를 경험하기 위해 꼭 해야 할 일 7가지를 소개한다. 01 잠들지 않는 도쿄의 밤잠들지 않는 도쿄의 밤은 아름답다. 전망대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도쿄의 야경은 마치 별을 수놓은 듯 반짝인다. 특히나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시작되어 연초까지 이어지는 각 지역의 일루미네이션들은 도쿄의 겨울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현재 도쿄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는 스카이트리로, 450m 전망회랑에서 도쿄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02 

K-자산중개연구소는 ‘2022 TEBA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자산중개플랫폼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2022 TEBA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행사로 브랜드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K-자산중개연구소는 종합 자산중개플랫폼 브랜드로 미술품, 부동산, 증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며 자산관리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밝혔으며 특히 이번 시상에서

01 검역 조치최근 일본 여행이 자유로워졌다. 1일 입국자 수를 최대 5만 명으로 제한하던 것이 사라지고 개인 외국인 여행객의 입국 제한을 해제했으며, 관광 목적의 단기 체류인 경우 비자를 면제했다. 일본도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든 것. 하지만 아직 일본에 입국하려면 코로나 관련 증명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 백신 리스트에 기재된 백신 중 하나를 3차까지 접종받은 사람의 경우에는 추가적인 PCR 검사가 필요 없다. 유효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준비하면 된다. 정부 등 공적기관이 발행한 증명서에는 ‘성명, 생년

일본 온천 여행장르 여행 출판사 꿈의지도 작가 인페인터글로벌 금액 18,000원코로나19로 멈춰 있던 여행의 문이 다시 열리면서 일본으로의 여행객이 급격하게 늘었다. 겨울의 일본 여행은 온천에서 시작해 온천으로 끝난다. 정성 가득한 료칸 온천에 머물며 몸과 마음을 다독이고 싶은 여행객을 위한 책. 설국이 아름다운 홋카이도부터 큐수 벳푸 유후인까지, 일본의 대표적인 온천 여행지 39곳을 소개한다. 지역별 온천의 특징과 입욕법, 료칸의 진수인 가이세키 요리를 즐기는 법, 온천 이용법 등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이 외에도 온천 순례 코스,

골!Goal!웅대한 스케일의 축구 영화. 축구를 통해 웃고 우는 인간의 보편적인 면을 풀어가고 있다. 무명 스포츠 선수의 성장과 성숙, 이상을 좇는 삶과 현실에 순응하는 삶의 대립을 그린 드라마 영화로 소소한 재미와 감동을 준다. 총 3편으로 제작됐지만 1편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 라울 곤살레스, 지네딘 지단, 앨런 시어러 등 여러 유명 선수들이 특별출연한다. 멕시코 출신 미국 밀입국 불법체류자인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난 산티아고 뮤네즈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소속 뉴캐슬 유나이티드 입단을 주제로 스토리가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모든 아름다움의 발견자연과 사람, 동물 등 우리를 둘러싼 세상 모든 것에서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젊은 예술가 나탈리 카르푸셴코의 사진전. 그녀가 세계 각지의 섬과 바다를 누비며 기록한 사진 200여 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전시된 작품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마주하는 경이로운 공존의 순간을 공유하며 아름답고도 원초적인 자연을 느끼고, 그 일부로서의 자신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잠시 휴대폰을 내려놓고 지구와 자신을 바라보는 새로운 감각과 영감이 깨어나는 경험을 놓치지 말자.서울 성동구 아차산로17길

캠핑카 브랜드 ㈜ 유니캠프가 차박용품 ‘아웃트리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아웃트리거는 캠핑카 차박 하부에 고정하여 캠핑카의 흔들림을 방지하는 차박용품이다. 캠핑카의 균형을 맞추어 노지, 비포장 길, 경사진 곳에서 편안하게 차박을 즐기기 위하여 고안되었다.견고한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약 1000kg를 버틸 수 있게 제작되었으며, 노약자도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스타렉스와 스타리아 모델에 호환 가능하다.유니캠프 관계자는 “차박용품 아웃트리거는 수개월간의 개발과 테스트 과정을 거쳐 출시한 제품이다. 차박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단을 사용해 따뜻하고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장갑. 손바닥 부분에는 100% 리사이클 나일론 원단으로 보강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장갑이 가볍고 두껍지 않아 손가락 움직임이 편한데도 불구하고 높은 보온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 휴대폰이 필수인 현대인을 위해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끝부분에는 터치스크린이 가능한 소재를 적용했다. 손목 부분에는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찬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해 준다.

첨스의 베스트셀러인 본딩 플리스 콜렉션으로 포근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지퍼를 끝까지 잠그면 목 주위까지 방한 효과가 탁월하다. 가슴에는 배색 원단을 적용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부비 로고 자수로 디테일을 살렸다. 내부에 방풍 필름을 적용해 겨울철에도 이너, 아우터웨어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가슴 주머니 외에도 양쪽 허리에 포켓을 적용해 수납성도 우수하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뛰어난 보온성에 친환경 가치를 더한 패딩 방한화를 출시했다. 보온 충전재를 사용한 미드컷 패딩 부츠 아이스 브레이커는 한겨울에도 발을 따뜻하게 지켜주고 친환경공법으로 발수 가공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지 않고 착용할 수 있다.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하는 다운 대체 소재 ‘3M 신슐레이트’와 우수한 내구성과 접지력을 발휘하는 엑스그립X-GRIP 아웃솔을 적용했다. 어두운 곳에서도 빛을 반사하는 3M 스카치 라이트를 사용해 보다 안전하며, 여유 있는 착화감으로 편안함까지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