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브랜드 스위스알파인클럽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과 야외전시장에서 열리는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GOCAF)에 참가한다.

▲ 스위스알파인클럽이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에 참가해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는 캠핑용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스위스알파인클럽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초보 캠퍼부터 캠핑 마니아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는 캠핑용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1인 솔로 캠퍼용 텐트, 패밀리 텐트를 비롯해 타프, 침낭, 테이블, 랜턴, 체어, 바비큐용품 등 각종 오토캠핑 장비들을 전시해 한자리에서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패밀리 텐트를 최초로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전시장은 단순한 제품 전시에서 벗어나 캠핑을 즐기듯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캠핑장 콘셉트로 꾸민 점이 돋보인다.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스위스알파인클럽의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 선착순 50명에게 루이랜턴을 무료 증정하며, 진열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현장 특가 판매행사도 진행한다.

스위스알파인클럽 관계자는 “캠핑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수많은 캠퍼들이 모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스위스알파인클럽의 다양한 캠핑용품들을 소개하고 캠핑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