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 실용성은 높이고 스타일은 살리고
게르, 실용성은 높이고 스타일은 살리고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4.06.12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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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제아웃도어페스티벌 참가…캠핑 트레일러 ‘볼레로’ 눈길

트레일러 제작업체 게르(대표 이승은)는 오는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GOCAF)에서 캠핑 트레일러 ‘볼레로’를 선보였다.

▲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에 참가한 트레일러 제작업체 게르 전시장. 사진 이주희 기자

볼레로는 뛰어난 안전성과 경량성은 물론 톡톡 튀는 컬러와 앙증맞은 디자인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강도와 내구성이 탁월한 폴리에틸렌 소재를 사용해 깨질 염려도 없거니와 부식도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공차 중량 190kg의 동급 최경량으로 경차로도 견인이 가능하며, 좌우 어디로든 자유롭게 캡을 여닫을 수 있는 양방향 개폐 기능도 특장점.

게르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볼레로 계약 고객에게 캡 상단에 자전거나 보트 등을 추가로 적재할 수 있는 에어로 타입 고급 가로바 무상 장착의 혜택을 제공하며, 전시차량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게르가 선보인 볼레로는 1,255L의 용량으로 다양한 캠핑·레저 장비들을 수납하기에 넉넉하다.
▲ 고객이 특별 주문한 다크그린 컬러의 볼레로.

게르 조준상 이사는 “이번 박람회에는 일산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트레일러 3대를 함께 전시했다”며 “본사가 있는 경기도 광주에서 박람회 장소인 일산까지 트레일러를 끌고 오는 것이 큰일이었는데, 일산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선뜻 자신의 트레일러를 내주어 감사하다”고 뒷얘기를 전했다.

이와 더불어 “쌍용자동차가 6월 21일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하는 ‘아이러브 코란도 페스티벌’에 참여해 볼레로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박람회나 캠핑 행사 등에 많이 참가해 게르의 볼레로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볼레로는 폴리에틸렌 소재를 사용해 공차 중량 190kg의 최경량으로 경차로도 견인이 가능하다.

▲ 트레일러 상단에 루프탑 텐트를 설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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