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캠핑과 감성캠핑이 만났다”
“오토캠핑과 감성캠핑이 만났다”
  • 한승영 수습기자
  • 승인 2014.06.1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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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스위스밀리터리·카즈미 인기

오토캠핑 브랜드 ‘스위스밀리터리’와 감성캠핑 브랜드 ‘카즈미’가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GOCAF)에서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에 참가한 스위스밀리터리·키즈미. 사진 한승영 수습기자

스위스밀리터리는 텐트, 타프, 의자, 테이블 등 가족단위 캠핑용품과 오토캠핑용품을, 카즈미는 커틀러리세트, 양념통박스, 에어베게, 릴렉스 의자 등 화려한 색상과 패턴의 인디풍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다. 두 브랜드 부스는 개장 초기부터 관람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또 할인 행사에 들어간 제품들도 불티나게 팔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 스위스밀리터리의 인디풍 ‘글래이셔 인디 텐트’.

▲ 스위스밀러터리의 가족단위 오토캠핑용 ‘글래이셔 카이저 텐트’.

두 브랜드를 제조 판매하는 심흥식 (주)코린토 대표는 “두 브랜드의 제품군이 서로 겹치지 않게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스위스밀리터리의 글래이셔 카이저 텐트는 넓은 전실이 특징으로 가족 캠핑에 적합해 반응이 좋고, 글래이셔 인디 텐트는 인디 스타일의 외관이 독특해 젊은층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 카즈미의 커틀러리 세트.

▲ 카즈미의 인디 스파이시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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