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에서…텐트 9종과 퍼니처 제품
“텐트와 타프, 캠핑 퍼니처 제품들을 30% 할인된 가격에 드립니다.”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에서 라푸마는 기본 부스 40개를 합친 대형 규모로 참가해 텐트 7종, 타프와 타프 스크린 2종을 비롯 의자, 테이블, 코펠 등 캠핑용품들을 파격 할인 가격으로 판매,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에 기본 부스 40개를 합친 대형 규모로 참가한 라푸마. 사진 박성용 기자. |
이너룸과 거실 주방을 통합한 대형텐트 ‘로간9’를 1,057,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쉘터, 이너룸, 그라운드시트(2개), 탑루프 등을 합친 가격으로 10명도 넉넉하게 캠핑할 수 있는 크기다. 이보다 작은 4~5인용 텐트 ‘로간7’은 쉘터, 이너룸, 그라운드시트, 탑루프 등의 구성품을 포함한 가격이 937,000원이다.
또 캠핑 입문자를 위한 3계절용 4인 가족형 텐트 ‘로간B'는 본체(이너룸 포함), 그라운드시트, 카펫 등을 합쳐 504,000에 판매되고 있다
▲ 10인용 대형텐트 ‘로간9’. |
2014년 신제품 로간 스퀘어 타프(399,000원), 타프 풀 스크린(332,500원)도 관람객들의 구매를 자극하고 있다. 두 제품을 조합해 설치하면 사생활 보호는 물론 8~10명 규모의 테이블과 의자를 세팅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또 신제품 가운데 텐트, 시트, 소프트쿨러 3종으로 구성된 ‘스플래시 피크닉 세트’는 174,300원이다. 창과 출입구를 닫으면 텐트처럼 활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고객의 주머니 부담을 줄인 게 특징이다.
▲ 라푸마 4~5인용 텐트 ‘로간7’. |
라푸마 부스 책임자 박상신 북한산성점 대표는 “올해는 빅 사이즈보다는 아담 사이즈 제품들이 인기가 좋다”며 “텐트는 작더라도 타프는 널찍하게 치는 게 요즘 트렌드”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또 “여름철을 맞아 그늘막 텐트가 많이 판매된다”고 덧붙였다.
▲ 라푸마 부스 책임자 박상신 북한산성점 대표. |
▲ 텐트, 시트, 소프트쿨러 3종으로 구성된 ‘스플래시 피크닉 세트’. |
▲ 2014년 신제품 로간 스퀘어 타프와 타프 풀 스크린. |
▲ 캠핑 입문자를 위한 3계절용 4인 가족형 텐트 ‘로간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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