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텐트·타프 30% 세일합니다”
“라푸마 텐트·타프 30% 세일합니다”
  • 박성용 기자
  • 승인 2014.06.12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에서…텐트 9종과 퍼니처 제품

“텐트와 타프, 캠핑 퍼니처 제품들을 30% 할인된 가격에 드립니다.”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에서 라푸마는 기본 부스 40개를 합친 대형 규모로 참가해 텐트 7종, 타프와 타프 스크린 2종을 비롯 의자, 테이블, 코펠 등 캠핑용품들을 파격 할인 가격으로 판매,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에 기본 부스 40개를 합친 대형 규모로 참가한 라푸마. 사진 박성용 기자.

이너룸과 거실 주방을 통합한 대형텐트 ‘로간9’를 1,057,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쉘터, 이너룸, 그라운드시트(2개), 탑루프 등을 합친 가격으로 10명도 넉넉하게 캠핑할 수 있는 크기다. 이보다 작은 4~5인용 텐트 ‘로간7’은 쉘터, 이너룸, 그라운드시트, 탑루프 등의 구성품을 포함한 가격이 937,000원이다.

또 캠핑 입문자를 위한 3계절용 4인 가족형 텐트 ‘로간B'는 본체(이너룸 포함), 그라운드시트, 카펫 등을 합쳐 504,000에 판매되고 있다

▲ 10인용 대형텐트 ‘로간9’.

2014년 신제품 로간 스퀘어 타프(399,000원), 타프 풀 스크린(332,500원)도 관람객들의 구매를 자극하고 있다. 두 제품을 조합해 설치하면 사생활 보호는 물론 8~10명 규모의 테이블과 의자를 세팅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또 신제품 가운데 텐트, 시트, 소프트쿨러 3종으로 구성된 ‘스플래시 피크닉 세트’는 174,300원이다. 창과 출입구를 닫으면 텐트처럼 활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고객의 주머니 부담을 줄인 게 특징이다.

▲ 라푸마 4~5인용 텐트 ‘로간7’.

라푸마 부스 책임자 박상신 북한산성점 대표는 “올해는 빅 사이즈보다는 아담 사이즈 제품들이 인기가 좋다”며 “텐트는 작더라도 타프는 널찍하게 치는 게 요즘 트렌드”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또 “여름철을 맞아 그늘막 텐트가 많이 판매된다”고 덧붙였다.

▲ 라푸마 부스 책임자 박상신 북한산성점 대표.
▲ 텐트, 시트, 소프트쿨러 3종으로 구성된 ‘스플래시 피크닉 세트’.

▲ 2014년 신제품 로간 스퀘어 타프와 타프 풀 스크린.

▲ 캠핑 입문자를 위한 3계절용 4인 가족형 텐트 ‘로간B'.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