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마다 환경 점수가 매겨져 있어요”
![]() |
![]() |
국내 공식 수입사인 에스엘코퍼레이션 이성재 대표는 “환경을 먼저 생각하다 보니 시장에서 유행하는 디자인과 색상 등은 제품 개발에 반영되지 않는다”며 “오직 환경적인 측면과 기능 그리고 내구성에 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시장의 유행을 따르지 않다보니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고 있다”며 “요즘 아웃도어 브랜드 로고를 가리면 어느 회사 제품인지 모른다지만 클라터뮤젠은 한눈에도 브랜드를 알 수 있을 만큼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다.
클라터뮤젠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등에 수출되고 있으며 현재 미국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한편 에스엘코퍼레이션은 2013년부터 사바나홀딩스와 총판계약을 맺고 전국적으로 거래처를 확대할 계획으로, 앞으로 더 많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 |
▲ 노스파카 겉감이 오가닉 코튼으로 된 다운재킷으로 다운과 깃털이 95:5의 비율로 구성됐다. |
![]() |
▲ 묄르너 2.0 100L |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