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2011 MUNCHEN ISPO : PART3 BACKPACK
3D의 열풍이 배낭까지 전염시켰다. 지난해에 비해 보다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변신한 배낭이 다양한 컬러와 기능을 입은 것이다. <오스프리> <그레고리> <도이터> 등 배낭의 명가들이 변화를 주도했고, <클라터뮤젠> <사레와> <마무트> <블랙다이아몬드> 같은 토털 브랜드들이 뒤를 따랐다.
이번 시즌 배낭의 특징은 브랜드 정체성이다. 각 브랜드 마다 자신들만의 독특한 패턴을 살려 배낭을 제작했다. <오스프리>나 <블랙다이아몬드> <가리모어>는 풍성한 느낌을 한껏 살렸고, <클라터뮤젠>과 <아크테릭스>는 사선 지퍼나 접이식 헤드로 독창성을 강조했다. 트레킹용부터 바이크용 배낭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 <도이터>도 배낭의 명가답게 고기능성 배낭을 제안했다.
|
▲ <사레와>의 올 시즌 배낭 메인 컬러는 그린이다. 그린 계열의 여러 가지 컬러를 적용해 심플한 디자인의 배낭을 선보였다. |
|
▲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데이백 |
|
▲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한 <오스프리>. |
|
▲ 심플한 디자인과 독특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랙다이아몬드> 배낭 |
|
▲ 화사한 컬러를 적용한 <블랙다이아몬드>. |
|
▲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인 <클라터뮤젠>. |
|
▲ 당일 산행용 배낭을 선보인 <도이터>. |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