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제품상 등 총 171개 선정…트렉스타, 코베아, 블랙야크, 헬리녹스 등도 수상
2015 이스포 뮌헨의 하이라이트인 이스포 어워드가 발표되었다. 이스포 어워드는 프로덕트·아시안 프로덕트·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 이스포 어워드 시상식. |
▲ 트렉스타의 ‘핸즈프리 103 GTX'. |
총 445개의 제품이 출품된 이번 어워드에는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 결과, 올해의 제품상 6개, 골드위너상 53개 등 모두 171개의 제품이 선정되었다.
▲ 코베아의 ‘알파인 이지 에코’와 ‘큐브’. |
올해의 제품상은 러브(LUVV)의 스마트폰과 카메라 스태빌라이저 ‘러브’, 라스포르티바의 빙벽화 ‘G2 SM', 마커(MARKER)의 바인딩 ‘킹핀’, 핏빗(FITBIT)의 웨어러블 기기 ‘서지’, 토마호크의 인도어 사이클 ‘IC7', 트렉스타의 경등산화 ’핸즈프리 103 GTX'가 수상하였다. 이중 트렉스타의 제품은 프로덕트부문 골드위너상도 수상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한국기업 제품들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코베아의 가스스토브 ‘알파인 이지 에코’는 골드위너상, 가스스토브 ‘큐브’는 위너상을 받았다. 블랙야크가 출품한 독특한 아웃솔 구조의 트레킹 슈즈 ‘VSS Driven GTX’도 위너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헬리녹스의 36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 체어’는 위너상을 품에 안았다.
▲ 블랙야크의 ‘VSS Driven GTX’. |
▲ 헬리녹스의 ‘스위블 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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