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보] 2015 ISPO 뮌헨…‘고어 서라운드’ 눈길
[8보] 2015 ISPO 뮌헨…‘고어 서라운드’ 눈길
  • 정진하 기자
  • 승인 2015.02.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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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사가 개발한 기술…마무트, 라스포르티바, 마인들 등의 슈즈 통해 선보여

2015 이스포 뮌헨에서 고어사는 새롭게 개발한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슈즈들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고어사는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 바이킹, 로바, 에코, 한바그, 마인들, 마무트, 라스포르티바 등을 통해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을 출시했다.

신발 밑창을 포함한 전 방향에서 투습·방수기능을 가진 고어텍스 서라운드는 하이킹화 중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특허기술이다. 이 기술은 발바닥의 열과 습기가 고어텍스 멤브레인을 통과한 후 발밑부분의 스페이서라는 층을 지나는 원리이다. 이렇게 통과된 열과 습기가 신발의 측면 배출구를 통해 빠르게 발산된다.

▲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된 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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