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방 닭백숙 올 겨울 유난히 긴 한파에 캠핑족들의 시름이 크다. 뼛속까지 파고드는 맹추위에 캠핑의 즐거움마저 반감되니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요리가 필요하다. 이번호에는 매서운 추위를 단번에 잊게 해줄 한방 닭백숙을 준비했다. 인삼과 황기·대추 등이 듬뿍 들어가 영양까지 높인 한방 닭백숙으로 따뜻한 캠핑을 즐겨보자. <편집자 주>한방 닭백 푸드 | 김경선 기자 | 2011-01-01 00:00 통통한 오징어순대 캠프장에 앉아 ‘오늘은 무슨 요리를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손쉬우면서도 맛 좋은 오징어 순대를 만들어 보자. 특별한 재료 없이 냉장고에 있는 야채만 가지고도 영양만점의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색다른 순대의 맛이 궁금하다면 주저 말고 도전해보자.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요리, 오징어 순대다. <편집자 주>오징어 순대주재 푸드 | 글·김경선 기자l사진·이소원 기자 | 2011-01-01 00:00 닭볶음탕 겨울철 아이들의 보양식 ▲ 1. 닭은 칼이나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 코펠에 담고 버너를 켜 고기를 익힌다. ▲ 2. 여기에 감자와 당근을 썰어 넣는다. ▲ 3. 양파를 잘게 썰어 넣는다. 양파는 닭고기의 비린 냄새를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 ▲ 4. 양파와 당근, 감자를 썰어 코펠에 넣는다. ▲ 5. 아이들의 겨울철 캠핑 보양식으로 좋은 닭볶음탕. 푸드 | 이철규 기자 | 2011-01-01 00:00 훈제구이 등갈비(퐁립) ▲ 그릇에 수돗물을 받고 그 안에 등갈비를 넣어 고기 속의 피를 빼낸다. ▲ 피를 빼내는 동안 고기에 바를 양념장을 만든다. 간장과 물엿을 섞은 것에 고춧가루와 로즈마리를 조금 뿌린다. ▲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양념장에 생강과 마늘 다진 것을 넣어 준다. ▲ 고기에 피가 빠졌으면 물기를 없애고 그 위에 양념장을 두른다. 양념장을 두른 등갈비(퐁립)를 지퍼락 푸드 | 이철규 기자 | 2011-01-01 00:00 닭다리 훈제구이 영양가 높은 아이들 캠핑 간식 ▲ 손질한 닭다리와 갖은 양념을 준비한다. ▲ 닭다리를 담은 그릇에 우유를 부어 닭 특유의 비린 냄새를 없앤다. ▲ 30분 정도 담가 둔 후, 우유를 빼내고 마늘과 생강을 넣는다. ▲ 여기에 후추와 고춧가루를 넣는다. ▲ 고춧가루를 넣었으면 한 차례 뒤섞어 준 후, 간장을 넣는다. ▲ 설탕을 조금 치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푸드 | 이철규 기자 | 2011-01-0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