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블루 파워 앰플충남 청양의 유기농 천년초에서 얻은 원료를 듬뿍 넣은 보습 앰플. 피부 보호와 강화는 물론 튼튼한 수분 장벽을 만들어 준다. 청량한 푸른색의 촉촉한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산뜻하면서도 깊은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5만9천원〈오드리앤영〉아이 라이크 블루밍 에너지 세럼푸석한 피부에 촉촉함과 에너지를 채워주는 세럼. 히알루론산 콤플레스의 1차 수분 충전, 퍼플 플라워 오일의 2차 수분 충전,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토코페놀이 3차로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준다.3만2천원〈헉슬리〉바디 오일 모로칸 가드너건조하고 민감한 피부

지난 한해 코로나19의 반사수혜로 캠핑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캠핑 인구가 늘어난 만큼 취향도 가지각색. 감성캠핑에도 스타일이 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감성 대신 묵직하지만 럭셔리한 감성을 느끼고픈 캠퍼들을 위해 추천하는 아이템, 의 마드리드 테이블이다.감성캠핑에도 종류가 있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으로 사이트를 꾸민 캠퍼도 있고, 레트로한 아이템으로 추억을 소환하는 캠퍼도 있다. 다양한 캠퍼만큼이나 다채로운 캠핑의 취향. 의 마드리드 테이블은 원목의 감성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딱 맞는 아이템이다. 마드리드 테이

〈스마트울〉PhD 아웃도어 미듐 크루메리노울 65%, 나일론 33%, 엘라스틴 2%가 함유된 여성용 아웃도어 양말. 신축성과 흡습속건성이 탁월하다. 3만3천원〈스마트울〉하이크 미듐 크루메리노울 66%와 나일론 33%, 엘라스틴 1%의 남성용 울 양말. 산행 시 땀을 빠르고 흡수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2만8천원〈스마트울〉하이크 미듐 크루메리노울 66%와 나일론 33%, 엘라스틴 1%의 여성용 울 양말. 산행 시 땀을 빠르 고 흡수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2만8천원〈스마트울〉마운티어링 엑스트라 헤비 크루메리노울 74%, 나일론

일상에서는 패셔너블한 부츠로, 아웃도어에서는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는 등산화로 착용할 수 있는 신발. 그 어려운 일을 네이티브가 해냈다.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상을 덮친 지 어느덧 1년. 날카로운 바람과 쏟아지는 눈에도 사람들의 발길은 실내를 벗어나 야외로 향하고 있다. ‘어른들의 취미생활’이었던 등산과 골프는 2030세대의 새로운 트렌드가 됐다. 아웃도어 브랜드의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제품 라인이 늘어나면서 패션 역시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요즘이다. 덕분에 예쁘고 세련된 아웃도어 의류는 다양해졌지만 보다 강력하고 많

X. STOVE 캠핑용 스테인리스 화목난로의 대표 화목난로 X. STOVE는 넉넉한 내부와 다양한 활용성으로 오토캠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열효율을 30% 이상 증가시키는 열기 지열판을 적용하고 탈착식 상판을 사용해 화로대와 화목난로로 이중 사용할 수 있다. 본체에 적용된 내열 유리창은 캠퍼를 즐거운 불멍 시간으로 이끈다. 이외에도 넓은 상판을 적용해 요리를 즐기는 캠퍼에게 안성맞춤이다. 52만원W.STOVE 사이드뷰 캠핑용 티타늄 화목난로미니멀 캠핑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화목난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

에디터는 영하 20도를 밑도는 태기산에서 밤을 지새우며 ‘발열이 가능한 재킷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다. 악몽이자 추억으로 남은 3년 전 그날 밤, 차가운 텐트 속에서 오들오들 떨던 에디터의 간절한 바람이 이루어졌다. 온종일 따뜻함을 유지해주는 의 에너지재킷이다.방한엔 두툼한 패딩이 최고라지만 어딘가 불편하다. 덩치가 큰 패딩을 입은 채 지옥철로 들어갈 때면 한숨부터 나오는 건 다반사고 길을 걸을 때나 산을 탈 때도 몸의 움직임이 둔해진다. “출퇴근은 물론 일출 산행, 동계 캠핑, 겨울 러닝에서 체온을 안정

〈몰스킨〉2021년 피넛 데일리 라지스누피 마니아라면 두 팔 벌려 환영할 몰스킨의 신년 다이어리. 톤 다운된 차분한 블루 컬러에 귀여운 만화 속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다. 확장형 메모 포켓이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4만5400원〈대림미술관&디뮤지엄〉오아물 루 2021 다이어리2019년부터 국내외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아트 다이어리를 선보여 온 대림문화재단이 이번엔 오아물 루 작품이 담긴 다이어리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와 두 가지 테마로 제작됐다. 각 1만6천원〈할리스커피〉플래너 북 호그와트 비밀지도 &플래

저렴한 초음파 가습기부터 고가의 에어워셔까지 수많은 가습기를 써왔다. 겨울이면 극강의 건조함으로 고통 받던 에디터를 거쳐 간 수많은 가습기들. 늘 무언가 하나씩은 아쉬움을 남겼다. 성능과 안전, 편의성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복합식 가습기 벨레 에어워터가 에디터의 오랜 고민을 해결했다.겨울이면 보일러를 한껏 올리고 따뜻한 집 안에 머무는 게 최고다. 문제는 건조함. 보일러 온도를 높일수록 집안은 건조해지니 비염에 시달리는 에디터의 가족들에게 겨울은 수시로 코피를 유발하는 애증의 계절이기도 하다. 이런 에디터의

〈파타고니아〉베터 스웨터 비니체온 손실은 대부분 머리에서 발생하는 법. 파타고니아의 베러 스웨터 비니는 부드러운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스웨터-니트 원단을 적용해 두피의 체온 손실을 방지한다. 6만9천원〈파타고니아〉신칠라 글러브겨울 러닝을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 파타고니아가 클래식한 디자인의 신칠라 글러브를 선보였다. 신칠라 플리스 소재를 적용해 촉감이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흡습속건 기능도 뛰어나다. 7만9천원〈위뜨〉롱 컬러포인드 니 삭스 다크브라운기모 레깅스를 착용하더라도 종아리가 여전히 시리다면 니 삭스를 추천한다. 허벅지까지 올라와

월간 의 산악 전문 포토그래퍼가 루믹스 S5 필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동해 두타산과 정선 배추밭에서 이루어진 필드 테스트에는 의 20-60mm, 70-200mm, 85mm 렌즈를 사용했다. 루믹스 S5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한다.번들렌즈 20-60mm F3.5-5.6동해 두타산 베틀바위 산성길의 바위를 내려가는 모습이다. 번들 패키지에 포함된 렌즈이지만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줌 기능도 나쁘지 않다. 번들 렌즈로서의 기능이 충실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일상 기록용으로 사진 찍는 사람이나 카메라

작지만 뛰어난 성능으로 캠퍼들의 사랑을 받아온 크레모아의 캡라이트가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기존 캡라이트의 휴대성과 활용성은 유지하면서 내구성과 기능을 발전시킨 것.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적용해 튼튼하며 최대 500루멘의 강력한 밝기를 자랑하는데, 무게는 고작 59g이다. 두 손이 자유롭다는 헤드 랜턴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핸즈프리 기능도 갖췄다. 센서 모드를 실행시키면 손을 앞뒤로 흔들어 LED를 끄고 켤 수 있다. 라이트 모드도 3가지나 지원한다. 원거리를 집중적으로 밝게 비추고 싶을 땐 집중광, 신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확산

에디터가 겨울철 난방기기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따지는 점, 온열기능과 부피다. 난방기기니 따뜻함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여기에 부피가 크지 않아야 휴대성과 실용성이 좋다. 스노우라인의 웜에어온풍기가 여기에 딱 맞는 아이템이다.더위도 추위도 잘 타는 에디터. 나이가 들수록 겨울 추위가 더 무섭다. 에디터가 가장 약한 부분은 발이다. 대류 현상으로 차가운 공기가 바닥에 낮게 깔리니 몸은 따뜻해도 발이 시려 동동거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실내에서 신는 털 신발도 사보고, 양말을 여러 겹 겹쳐 신어 봐도 소용이 없었다. 자연스럽게 온풍

다이슨 에어랩TM 컴플리트 기프트 에디션마법이라도 부린 듯 모발을 가까이 대면 저절로 휘리릭 감기는 고데기로 유명한 다이슨의 스타일러. 모발이 닿는 부분인 배럴이 공기역학 현상인 코안다 효과로 모발을 유인한다. 열과 결합된 공기의 흐름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해 과도한 열 손상을 방지하면서도 모발 상태와 상관없이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컴플리트 에디션에는 코퍼 컬러를 입은 30, 40mm의 배럴과3가지 타입의 브러시, 드라이어 등 다양한 툴은 물론, 고급스러운 레더 케이스, 여행용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59만9천원.

크기가 작은 빔프로젝터는 상대적으로 성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휴대성과 고퀄리티의 화질을 동시에 누릴 순 없을까? M1+가 이런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 준다.감성 캠핑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구입한 것이 바로 휴대용 빔프로젝터였다. 평평한 벽만 있으면 어디든 나만의 영화관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에 들떠 열심히 발품을 팔았다. 캠핑용이니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선택했지만 사용할 때마다 늘 화질이 아쉬웠다. 특히 화면이 어두워지면 선명도가 떨어져 답답하기 일쑤였다. 만족스러운 영화 관람을 위해 크

울 점퍼 내츄럴 블랙올 버즈 의 시그니처 소재인 프 리미엄 ZQ 메리노 울로 만든 친환경 스웨터. 캐시미어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지그재그 모양으로 더블 니팅 된 패턴으 로 포인트를 더했다. 블랙 컬러에 차 분한 블루 컬러를 배색해 포인트를 줬다. 18만5천원.울 점퍼 오키드자연 친화적인 제조 방식으로 만든 차분한 보랏빛 컬러의 니트.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ZQ 메리노 울로 제작했으며, 굵고 촘 촘하게 짜 여 보온 성이 뛰어나다. 클래식한 캐주얼 핏으로 팬츠나 스 커트 등 어떤 코디에도 매치할 수 있는

겨울철에 따뜻하면서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보일러나 온풍기를 빵빵하게 틀수록 실내 공기는 건조해진다. 슬림 타워 PTC 가습히터는 따뜻함과 촉촉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가습히터다. 이 쉽지 않은 일을 벨레가 해냈다.에디터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에서 가장 괴로운 계절은 겨울이다. 하루 종일 돌아가는 온풍기 탓에 오후로 갈수록 얼굴이 찢어질 듯 건조하다. 그렇다고 온풍기를 끄자니 추위 앞에 대책이 없다. 이런 에디터 앞에 등장한 신박한 아이템, 가습히터다. 비염 환자가 둘이나 있는 에디터의 집. 온갖 종

〈바이레도〉블랙 샤프란 오 드 퍼퓸 50mL밝은 시트러스 향에서 시작해 따뜻한 우드 향으로 마무리하는 중성적인 향수. 인도를 상징하는 사프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만큼 향기에서 성스러움이 느껴진다. 19만8천원.〈필로소피〉어메이징 그레이스 EDT 60mL상큼한 베르가못, 은은한 은방울꽃, 클래식한 머스크향을 블렌드한 데일리 향수로 뿌리는 순간 사랑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이 폭발한다. 6만9천원 대〈로라 메르시에〉오 구어망드 엠버 바닐라 50mL부드럽고 감각적인 엠버 향과 편안한 바닐라 향을 배합해 우아하고 세련됐다. 모던하거나 클래식한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러니하게도 캠핑을 떠나는 이들이 부쩍 늘면서 캠핑 장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요즘 캠핑의 트렌드는 감성이다. 특히 레트로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클래식 장비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장비들이 출시되고, 심지어 오래된 제품을 중고 거래하는 일도 다반사다. 레트로한 디자인이 주는 편안함과 따뜻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가 부족한 느낌. 세월의 흔적과 추억이 없는 새 장비 대신 ‘진짜’ 클래식 스토브와 랜턴이 궁금하다. 젊은 시절부터 등반과 각종 아웃도어를 즐기며 장비를 모으고 보관해 온 9하우스

겨울에 쓰기 시작한 마스크를 또 다른 겨울에도 여전히 쓰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한껏 움츠러드는 이 계절. 코로나블루로 마음이 위축됐지만 추위로 인해 몸마저 위축되는 불상사는 막아보자. 올겨울, 따뜻하게 우리를 지켜줄 겨울 외투를 모아봤다.

손끝이 시려오는 11월, 타프 밑 생활은 이제 너무 춥다. 훈훈한 온기 속에서 요리도 하고 게임도 하고 싶다면 한기를 차단하는 쉘터가 필수다. 쉘터라고 다 똑같은 쉘터가 아니다. 전면이 뻥 뚫린 쉘터는 겨울철에는 무용지물. 찬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동계용 쉘터가 필요하다. 스노우라인에서 에디터의 고민을 해결할 신제품을 출시했다. 시크한 블랙 컬러가 매력적인 새턴쉘터다.캠핑장은 이제 겨울이다. 한낮의 포근함은 잠시, 아침저녁으로 싸늘한 공기가 행동을 제약한다. 이럴 때 쉘터는 아늑한 거실이 되어 준다. 찬바람은 막아주고 훈훈함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