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모아' 램프 캐빈
동화 속 작은 오두막을 밝히는 램프를 닮은 크레모아의 무드 랜턴. 그날의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이트 모드를 지원해 감성 캠핑에 제격이다.

바람의 흔들리는 모닥불을 닮은 브리즈Breeze, 낭만적인 노을을 닮은 선셋Sunset,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혀주는 풀문Full Moon, 조용하고 차분한 새벽 감성을 담은 선라이즈Sunrise 등 4가지다. ‘무드 램프는 밝지 않다’는 상식도 깼다. 최대 640루멘으로, 메인 조명으로 사용해도 손색없는 밝기를 구현한다. 사용시간도 최장 55시간이나 된다. 감성을 더하는 가죽 스트랩과 차분한 코코아색 펜던트 고리가 추가로 제공돼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생활방수 기능을 갖춰 가벼운 소나기나 안개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2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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