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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여행] 필리핀 보홀
[랜선여행] 필리핀 보홀
  • 김경선 | 사진제공 아웃도어DB, 마리아나관광청
  • 승인 2020.06.29 07: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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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워터 스포츠

눈이 시린 바다, 청명한 하늘, 작렬하는 태양…. 여름을 대표하는 휴양지의 풍경이다. 2020년 코로나19로 전 세계 하늘길이 멈춰버린 지금, 해외 유명 휴양지를 방문할 길은 요원하다. 그러나 직접 가지 못해도 눈으로 즐길 수는 있다. 눈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타히티와 보홀, 마리아나 제도의 여름을 소개한다.<편집자주>

워터스포츠의 천국, 필리핀 보홀
필리핀은 710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해양스포츠의 천국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볼거리로 전 세계 여행객을 불러 모으는 필리핀은 저렴한 물가와 고급 리조트, 각종 편의시설이 가득한 휴양 천국이다. 바라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바다에서 서핑, 스노클링, 호핑투어, 다이빙, 카약, 카누 등 워터 액티비티를 원 없이 즐길 수 있다.

세부에서 두 시간 배를 타고 들어가면 닿는 보홀은 도심 지역인 탁빌라란과 신비로운 바다로 유명한 팡라오Panglao 섬으로 나뉘어져 있다. 보홀은 깨끗한 바다와 잘 보존된 해양생태계를 자랑하는 최고의 다이빙 스팟으로 거대암초, 바다 벽 등 독특한 해안지형과 고래상어와 같은 크고 희귀한 해양 동물, 그리고 거북이, 열대어 등 작은 생물종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다.

보홀 발리카삭 섬 & 칼리바오 섬
필리핀에서 가장 유명한 다이빙 스팟 중 하나다. 원시 그대로의 암초가 진기한 풍경을 자랑한다. 수심 50m에 위치한 바다절벽 또한 발리카삭 섬의 또 다른 매력이다. 단단하고 부드러운 암초부터 창참치 등 희귀 생물도 볼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12월에서 3월 사이에 고래상어도 만날 수 있다. 칼리바오 섬은 7종류의 상어와 피그미 해마들이 서식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보홀 다나오 & 초콜릿힐
보홀하면 산호 가득한 바다가 가장 먼저 떠오르겠지만 탁빌라란에서 즐기는 육상투어도 백미다. 특히 익스트림 스포츠로 유명한 다나오 어드벤처 파크와 초콜릿힐 어드벤처 파크는 해양스포츠 천국에서 만끽하는 또 다른 재미다. 다나오 어드벤처 파크에서는 짚라인, 동굴체험, 뿌리 클라이밍, 리버 카약, 빌리지 투어, 스카이 라이드, 리버 트레킹, 플런지, 패러모터 등 열네 가지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초콜릿힐은 천국으로 가는 214개의 계단과 해질 무렵 아름다운 장관으로 유명한 열대 우림 지역이다. 1268개의 언덕이 한눈에 펼쳐져 멋진 장관을 이룬다. 평소에는 초록빛이지만 건기쯤에 서서히 갈색으로 변해 멀리서보면 꼭 초콜릿이 뿌려져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색적인 풍경을 한 눈에 담고 싶다면 214개의 계단을 지나 전망대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에서만 보던 초콜릿힐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전망대까지 걸어 올라가는 게 힘들다면 초콜릿힐 입구에 있는 ATV숍에서 직접 ATV를 운전해서 올라가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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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기사 2020-07-06 21:17:40
짜집기 좀 그만해라 편집장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