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저격 골라 보는 시드니 여행 가이드 1
취향 저격 골라 보는 시드니 여행 가이드 1
  • 정리 박신영 기자 | 사진제공 NHN여행박사, 호주관광청
  • 승인 2020.03.27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드니 도심 여행지

화창한 날씨에 걷기만 해도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곳, 호주 시드니. 아름다운 자연과 항구, 맛있는 음식 그리고 적당히 분주한 도심까지 시드니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이끄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게다가 일 년 내내 온화한 기후로 언제 가도 좋다.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호주 시드니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들을 소개한다.<편집자주>

사진출처 shutterstock
사진출처 shutterstock

1.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호주를 대표하는 건축물이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계적인 건축물이다. 한국인 전문 안내원이 소개하는 오페라 하우스의 역사, 건축 방식 등의 설명을 들으며 내부도 관람할 수 있다.

2. 시드니 하버 브리지
도심에 위치한 철제 아치교로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시드니를 대표하는 상징물. 1932년 개통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였다. 하버 브리지 파일론 전망대에 오르면 아름다운 시드니 항과 오페라 하우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3. 시드니 타워
시드니 타워 지상 250m 지점에는 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원형 전망대가 있다. 탁 트인 시드니의 전경을 360도로 둘러볼 수 있어 매력적이다. 1층에서 전망대가 있는 80층까지 고속 엘리베이터로 단 40초. 낮에도 밤에도 예쁜 시드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4. 록스
호주에서 가장 처음 개척된 곳 록스Rocks. 지명에서 알 수 있듯 바위가 많은 지역이었다. 주말이면 록스 광장에서 플리마켓이 열린다. 섬세한 유리 세공품이나 인테리어 제품들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수제 잼과 초콜릿, 버터 옥수수구이 등 간식거리도 판매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