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 <사레와> 우수고객 초청 한라산 투어
▲ <사레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의 대리점의 고객들을 초청해 제주도 한라산에서 산행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사레와> 고객 700여 명이 참가했다.
우수고객 700여 명 초청…불꽃축제, 마상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재미 두 배
아웃도어 브랜드 <사레와(대표 오선동)>가 지난 6월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아름다운산행’대리점의 우수 고객 700여 명을 초청해 제주도 한라산에서 산행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라산 산행과 함께 크루즈여객선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제주도 마상공연 관람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사레와> 02-2642-0651
▲ 인천항을 출발한 오하마나호에서 고객들이 선상에 나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고 있다. |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지난해에는 성판악휴게소를 기점으로 백록담에 오른 후 다시 성판악휴게소로 내려오는 코스였는데, 날씨도 좋지 않았고 산행시간도 길어 산행 경험이 많지 않은 고객들에게 다소 무리가 있었다. 그래서 이번 한라산 산행 코스는 영실 코스로 오른 후 어리목으로 내려오는 약 4시간의 비교적 쉬운 코스로 수정했다.
▲ <사레와> 고객들이 쾌청한 날씨 속에 산행을 하고 있다. |
이 코스는 비록 백록담은 볼 수 없지만, 오백장군이 돌이 되어 기암괴석이 되었다는 영실기암과 윗세오름 등 다양한 오름들을 볼 수 있는 한라산의 대표적인 산행 코스다. 비가 온다는 예보와는 달리 산행 당일은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어 조물주가 빚어놓은 한라산의 절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다. <사레와>는 한라산 산행 후에도 고객들을 위해 마상공연 관람을 준비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했다.
이번 <사레와> 고객행사는 단지 산행만 하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사레와>의 오선동 대표는 “고객과 하나가 되어 무사히 한라산을 오를 수 있어 기뻤다”며, “이번 산행이 고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레와>는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사은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사레와> 고객들. 뒤로 한라산 정상이 보인다. <사레와>는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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