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글래드가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서 열린 ‘필바다페스티벌2 : 신안표류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2022 신안표류기’ 행사는 뮤지션들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힐링 페스티벌로, 약 300여 명의 캠퍼들이 참여했다.
작년에 진행된 페스티벌과 마찬가지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환경보호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페스티벌에서 글래드는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브랜드의 노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캠퍼들에게 팜플릿과 현수막으로 쓰레기 분리수거 팁을 안내하고, 분리수거 시 글래드 트래시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체험팩을 제공했다. 또한 캠핑 중 다양한 곳에 활용하기 좋은 늘어나는 매직백 체험팩을 함께 제공해 캠퍼들이 즐겁게 글래드 제품을 접하도록 했다.
글래드 트래시백은 일상 속 분리수거부터 줍길, 플로깅 등 쓰레기를 주울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활용 비닐봉투다. 기존 비닐봉투에 비해 2겹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견고하고, 특허 받은 forceflex 기술로 신축성이 뛰어난 것이 특장점이다. 쉽게 찢어지거나 새지 않아 다양한 쓰레기를 담기 좋으며 특히 끈이 있어 이동에도 편리하다.
글래드는 전 제품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100% 재생 에너지에서 얻은 전력을 사용해 생산 과정에서의 공기 오염 줄이기에 힘쓰는 등 친환경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는 ESG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사용하는 패키지의 99%는 재생가능 패키지이며, 미국 내에서 재활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착하기 위해 리사이클링 기업 Recyclops와 협업하고 있다.
한편, 글래드는 일상 속 환경 보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글래드 트래시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글래드 트래시백과 함께 플로깅 후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트래시백 본품 1개를 증정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글래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