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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예방에 좋은 멜라토닌, 올바른 섭취 요령은?
불면증 예방에 좋은 멜라토닌, 올바른 섭취 요령은?
  • 정상용
  • 승인 2022.06.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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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크게 증가하면서 새로운 현대인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가 2017년 56만명에서 2018년 59만명, 2019년 63만명, 2020년 65만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68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불면증은 점차 현대인에게 흔한 질병이 되면서 많은 환자들이 수면제를 처방 받아 복용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수면제의 경우 기억력 저하나 인지기능저하 등의 부작용이 이미 여러 차례 연구를 통해 드러나 유해성 논란이 있다. 또 수면제는 약물 의존성과 내성이 있어 장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수면 개선에 도움을 주지 못할 수도 있다.

이에 수면제를 대신해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면 관련 건강식품 시장도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는 멜라토닌 영양제가 인기를 얻으며 크게 활성화돼 있다. 멜라토닌은 수면 호르몬으로, 신체의 주기적인 활동과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해 수면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이러한 멜라토닌은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지만 여러 단계의 합성 과정을 거쳐야 하며 많은 영양성분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실제로 멜라토닌의 합성 과정은 4단계로,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5-HTP로 변환되고, 그 이후 세로토닌을 거쳐 멜라토닌이 생성된다.

이때 멜라토닌 영양제가 멜라토닌의 원료와 영양소를 보충해 멜라토닌 합성을 도와줄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에 쌀겨, 자주개자리 등에서 추출한 식물성 멜라토닌이 출시되고 있어 안전하게 멜라토닌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시중 식물성 멜라토닌 영양제는 멜라토닌 함량이 미미해 기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구입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물성 멜라토닌 제품에 들어있는 멜라토닌 함유량이 정확히 기재돼 있는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필요하며, 하루 섭취량이 최소 1mg 이상인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트립토판과 이노시톨 등의 멜라크리즈가 함께 배합돼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멜라크리즈는 멜라토닌을 증가시키는 영양소들로 조합한 원료로, 트립토판, 이노시톨, 비타민, 미네랄 등이 배합돼 있다. 멜라토닌 원료나 전환 영양소 등을 일일이 챙겨 복용할 필요 없이 하나만으로 멜라토닌 생성을 해결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쉽고 간편하게 멜라토닌 함량을 높여줄 수 있다.

최근 불면증 환자가 증가하면서 현대인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불면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수면제는 부작용, 내성, 의존 등의 문제가 있어 수면 건강식품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수면과 직결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인기를 얻고 있다. 시판 식물성 멜라토닌를 잘 고르기 위해서는 멜라토닌 하루 섭취량이 1mg 이상이고 트립토판, 이노시톨 등의 멜라크리즈가 배합된 제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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