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 가족 ‘시밀러룩’을 완성하다
피서지, 가족 ‘시밀러룩’을 완성하다
  • 이지혜 기자
  • 승인 2016.06.2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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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가드 키즈라인 "워터 스포츠를 더 멋지게"

휴가철, 피서지의 완성은 패션이다. 특히 자녀와 함께 해변이나 워터파크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자외선 차단과 체온 보호에 탁월한 래시가드가 필수. 네파가 여름철 워터 스포츠를 위한 네파 키즈 패밀리룩을 선보였다. 

▲ 스포츠 브랜드 네파가 다양한 키즈라인 래시가드룩을 선보이며 피서지 가족 패션을 제안했다.

어린이용 래시가드 4종은 패밀리룩 연출에 좋은 성인 제품의 미니미 레스가드를 포함, 톡톡 튀는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아동 전용 디자인 등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온 가족이 함께 맞춰 입으면 좋은 제품으로 구성됐다.
 
네파 래시가드 패밀리룩의 대표 아이템인 성인용 ‘코스튬 래시가드’와 키즈용 ‘쿼터 래시가드’는 같은 디자인의 제품으로 다양한 컬러 선택이 쉽다. 거기에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이탈리아 카르비코 원단을 사용해 움직임이 많은 워터 스포츠에서 제약이 적다. 성인용 코스튬 래시가드 색상은 남성용은 블랙, 블루, 그레이, 여성용은 블랙, 버건디, 블루 각각 세 가지로 나왔으며,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최근엔 색상과 디자인이 똑같은 패밀리룩보다 컬러나 패턴을 비슷하게 만들어 은근한 패밀리룩을 떠올리게 하는 ‘시밀러룩’이 유행이다. 네파 키즈 ‘웨이브 프린트 래시가드 세트’와 ‘플로럴 걸 래시가드 세트’ 그리고 ‘라니에라 래시가드’는 시밀러룩을 완성해주는 아이템들이다.
 
키즈 ‘웨이브 프린트 래시가드 세트’는 파도를 연상하게 하는 사선형 스트라이프 패턴이 특징인 래시가드 제품이다. 상의와 하의, 모자가 한 세트로 구성됐으며, 시원한 컬러감에 독특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통해 여름철 톡톡 튀는 아이들만의 감성을 담았다. 색상은 블루와 오렌지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플로럴 걸 래시가드 세트’는 상의, 하의, 모자 세 가지가 한 세트로 구성된 여아용 래시가드다. 여아용 제품의 특성에 맞게 플라워 프린트 패턴으로 화사한 느낌을 연출하고, 허리 부분에 셔링을 가미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화했다. 색상은 핫핑크와 블루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성인용 ‘라니에라 래시가드’는 어깨 부분과 손목 부분의 세련된 컬러 프린트가 포인트인 제품이다. 컬러풀한 키즈 래시가드와 대비된 느낌을 줘 각자의 개성에 맞는 근사한 시밀러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태리 카르비코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과 활동성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색상은 남녀 모두 블랙과 블루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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