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DIC WALKING COURSE
메드아웃도어의 노르딕워킹 오픈 클래스가 열리는 현석나들목 코스를 걸었다. 마포 본사에서 시작해 간단한 안전수칙과 스트레칭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현석나들목을 지나면 녹음이 푸르른 강변길이 펼쳐진다.
한강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며 노르딕워킹을 배우다 보면 어느새 양화대교가 눈에 들어온다. 인근에는 절두산 순교성지로 접근이 쉬워 노르딕워킹을 즐기다 잠시 들러 한강의 조망을 바라보거나 쉴 수 있다.
본격적인 운동의 계절이 시작됐다. 워킹이 지루하고 자전거가 부담스럽다면 답은 노르딕워킹이다. 폴 하나만 가볍게 들고 나가면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노르딕워킹. 아직 노르딕워킹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메드아웃도어의 문을 두드리면 된다. 오픈 클래스에서 왕복 4km의 아름다운 강변길을 매일 걷고 있다.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