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인, 블락커 드라이색
계절의 움직임에 따라 물과 함께하는 아웃도어 활동이 늘고 있다. 이번 백패킹처럼 무방비 상태로 갑작스러운 비를 만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때 미리 드라이색을 챙겨뒀다면 손쉽고도 간편하게 장비를 보호할 수 있다.
초경량의 블락커 드라이색은 옆면을 납작하게 만드는 팩타이트 패킹 시스템이 적용돼 더 작은 부피로 효율적인 패킹이 가능하다. 롤 탑 형식으로 여닫게 돼 있는데, 색 안쪽에 보관할 장비를 넣고 두세 차례 접은 후 버클로 체결해 사용한다. 완벽하게 체결됐는지 확인하려면 꾹 눌러 압축했을 때 공기가 새는지 보면 된다.
가볍고도 질긴 소재는 70D 폴리우레탄으로 코팅된 나일론으로 이루어졌다. 10L부터 30L까지 사용 목적에 맞게 용량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블락커 드라이색Blocker Dry Sack 소재 70D 폴리우레탄, 나일론 코팅 무게 62g / 74g / 86g / 104g 크기 10L / 15L / 20L / 30L 사이즈 11x36cm / 12x41cm / 14x48cm / 16x58cm 소비자 가격 2만4,000원(10L) / 2만5,200원(15L) / 2만9,000원(20L) / 3만1,500원(30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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