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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아웃도어 소재…‘하이브리드·친환경·경량화’
2016년 아웃도어 소재…‘하이브리드·친환경·경량화’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5.12.29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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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O 뮌헨 텍스트렌드 베스트 제품 발표…9개 부문 371개 소재·부자재 선정

2016 이스포(ISPO) 뮌헨 텍스트렌드가 소재·부자재 부문 어워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4년 간 아웃도어·스포츠 소재의 최신 트렌드를 선도해온 이스포 텍스트렌드 포럼은 최근 베이스 레이어, 세컨드 레이어, 아우터 레이어, 멤브레인&코팅, 액세서리, 트림 소재, 섬유&단열 기능, 소프트 이큅먼트, 스트리트 스포츠 등 총 9개 부분 베스트 제품을 선정했다.

▲ 2016 이스포 텍스트렌드가 소재·부자재 부문 베스트 제품을 발표했다. 사진 2016 ISPO TEXTREND FORUM

9개 부문 수상 제품은 ▲베이스 레이어 부문에 글로벌 메리노의 ‘GM1619’, ▲세컨드 레이어 부문에 트루웨이의 ‘투-톤 자카드 플리스 01’, ▲아우터 레이어 부문에 틴텍스의 ‘3516TT’, ▲멤브레인&코팅 부문에 LMA의 ‘5128/재생 코르크 멤브레인/FP40’, ▲액세서리 부문에 YKK 유럽의 ‘인테그랄™’, ▲트림 소재 부문에 베미스의 ‘3400N 내츄럴 파이버’, ▲섬유&단열 기능 부문에 써모 파 이스트의 ‘써모® 스트레치’, ▲소프트 이큅먼트 부문에 뉴와이드의 ‘T81200’, ▲스트리트 스포츠 부문에 쉐이코의 ‘메탈릭 컬러 울트라씬 0.5 GKU’다.

이스포 텍스트렌드 심사위원장 루이자 스미스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 소재 개발을 위한 기업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었다.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소재의 결합으로 더욱 자연적인 섬유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며 “초경량 소재들은 기존의 무거운 제품에 뒤지지 않는 기능성을 자랑하며, 동시에 패션과 스타일도 놓치지 않았다”고 평했다.

▲ 2016년 아웃도어 소재의 키워드는 하이브리드, 친환경, 경량화. 사진 2016 ISPO TEXTREND FORUM

선정된 137개 제품 가운데 한국 제품은 총 18개로, 덕산엔터프라이즈의 텍스플랜트, 브리스텍스, 실론 등의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제품은 오는 1월 24~27일 열리는 2016 이스포 뮌헨 C3 홀에 전시된다.

베이스 레이어 | 글로벌 메리노의 ‘GM1619’ (미국)
울과 40데니어 폴리에스터가 만나 슈퍼 소프트 소재를 탄생시켰다. m²당 90g에 불과한 경량성에 습기 차단과 온도 조절 기능, 뛰어난 통기성으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세컨드 레이어 | 트루웨이의 ‘투-톤 자카드 플리스 01’ (대만)
독특한 자카드 직물에 색상이 다른 실을 이용해 투톤 컬러 효과를 냈다. 세련된 디자인과 표면의 잔털이 매력적. 염색은 1회로 마감해 환경까지 생각했다.

아우터 레이어 | 틴텍스의 ‘3516TT’ (포르투갈)
온도 조절·습기 차단 기능에 하이-드라이 마감 처리까지 거친 첨단 기술의 산물. 앞, 뒷면이 다른 니트 디자인이 시각적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 사진 2016 ISPO TEXTREND FORUM

멤브레인&코팅 | LMA의 ‘5128/재생 코르크 멤브레인/FP40’ (포르투갈)
재생 코르크에 재활용 폴리에스터 베이스를 이용한 친환경 3-레이어 소재. 뛰어난 단열 효과에 방수 기능까지 놓치지 않았다. 통기성이 좋아 착용감도 편안하다.

액세서리 | YKK 유럽의 ‘인테그랄™’ (영국)
아웃도어 의류의 경량화 추세에 발맞춘 초경량 지퍼. 봉제선 사이로 빠져나가는 체온 손실을 방지하는 웰딩 방식이다. 폴리우레탄 코팅 처리로 발수성, 투습성이 탁월하다.

트림 소재 | 베미스의 ‘3400N 내츄럴 파이버’ (미국)
합성소재뿐 아니라 울, 면 같은 천연섬유에도 부착 가능한 트림 소재. 섬세한 디자인과 균일한 소재 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부드러운 질감은 덤.

섬유&단열 기능 | 써모 파 이스트의 ‘써모® 스트레치’ (홍콩)
혁신적인 4방 스트레치 단열 원단.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하다.

소프트 이큅먼트 | 뉴와이드의 ‘T81200’ (대만)
네오프렌 메쉬 소재의 패브릭. 미래지향적인 트위스트 디자인이 독특하다.

스트리트 스포츠 | 쉐이코의 ‘메탈릭 컬러 울트라씬 0.5 GKU’ (대만)
온도 조절과 방수, 양방향 스트레치에 열 반사 기능까지 갖춘 네오프렌 소재 직물. 어두운 바탕 위로 반짝이는 메탈릭 컬러 마감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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