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대표 박창근)이 겨울 시즌을 앞두고 서인국, 박민영과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했다. 23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이젠벅 2015 F/W 광고는 서인국이 주인공인 ‘헤링본다운’ 편과 박민영이 주인공인 ‘타탄다운’ 편 등 2편으로 제작됐으며, 두 사람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뉴질랜드 도심의 클래식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 이젠벅은 배우 서인국, 박민영을 내세운 2015년 F/W시즌 새로운 광고 CF를 공개했다.

광고 속에서 서인국과 박민영이 착용한 제품은 이젠벅이 최근 출시한 구스다운재킷인 ‘패턴다운’이다. 이 제품은 기존 아웃도어 의류의 디자인과 달리 헤링본, 타탄체크, 글렌체크 등 감각적인 유럽식 패턴 디자인을 활동적인 아웃도어에 접목한 것으로, 아웃도어 웨어의 기본 기능인 보온성에 패션 트렌드까지 동시에 잡은 제품이다. 또한 한 가지 아웃도어 패딩으로 정장, 캐주얼, 트레이닝룩 등 다양한 패션이 연출되는 것도 특징이다.

이젠벅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은 기능에서 스타일까지 생각하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패턴’이라는 새로운 코드를 누구보다 먼저 시장에 제시했다”며,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에서 활용 가능한 이젠벅 패턴다운의 매력을 영상으로 먼저 느끼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