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내년 2월까지…생태진로체험, 방과후교실 등 6개 과정, 56개 프로그램 운영
국립생태원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동·식물을 탐구하는 ‘2015년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4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비해 생태진로체험과 방과후교실 등 2개 과정이 새롭게 추가돼 6개 과정, 56개 프로그램, 1만8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 일일생태체험. |
참가자는 각 프로그램별 교육시작 한 달 전부터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을 통해 각각 모집한다.
국립생태원 교육운영부 김혜윤 차장은 “지역 내 학생들이 생태의 소중함을 배우고 미래 생태학자의 꿈을 키워 나감은 물론 서천이 살아있는 생태도시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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