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3월부터 식물교실 운영
국립수목원, 3월부터 식물교실 운영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5.02.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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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수강신청…식물분류·자생식물 사진교실 등 총 7개 이론·실습 강좌 구성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3월부터 10월까지 ‘2015년도 식물교실’을 운영한다. 식물교실은 현장에서 배우는 식물분류 교실, 자생식물 사진교실, 식물 세밀화, 열대식물을 활용한 원예교실, 조경드로잉 등 총 7개의 이론과 실습 강좌로 이뤄진다.

▲ 국립수목원이 운영하는 식물교실 현장실습 모습.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강좌에 따라 재료비가 별도로 발생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이달 말까지 이메일(tiger99@forest.go.kr)로 접수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 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2008년부터 운영 중인 식물교실은 전문가의 이론강의와 현장실습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식물을 친근하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출품작을 모아 매년 전시회도 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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