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EX, 럭셔리 컴팩트 크로스오버 선정
인피니티 EX, 럭셔리 컴팩트 크로스오버 선정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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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 럭셔리 브랜드인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2011년 형 ‘인피니티(Infiniti) EX 35’가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2011 베스트 카 포 더 머니’에서 ‘최고의 럭셔리 컴팩트 크로스오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2011 베스트 카 포 더 머니’는 자체 안전도 테스트와 함께 100명 이상의 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디자인, 인테리어, 안전도 등 차의 가치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자동차 전문 정보 사이트 트루 카(True Car)를 통한 최근 30일 동안의 평균 거래가격과 실제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5년 간 감가 삼각률, 보험료, 차량 유지비용 등 실질적인 소유에 따른 가치까지 평가해 소비자들에게 구매지표로 평가 받고 있다.

250개 이상 모델을 대상으로 총 18개 부문에 걸쳐 진행한 올해 선정 결과에서 Infiniti EX는 지능형 4륜구동의 실용성과 스포티한 퍼포먼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럭셔리 컴팩트 크로스 오버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적용된 어라운드 뷰 모니터(Around View Monitor)와 같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첨단장치를 기반으로 안전도 항목 및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으며 최고의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

이로써 2011년 형 Infiniti EX 다시 한 번 높은 품질력을 입증 받은 셈이다. 이 차는 인피니티가 제시하는 모던 럭셔리를 구현한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모델로, 지난 12월 보다 향상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에 출시됐다. 기존 5단 자동 변속기에서 업그레이드 된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기존 모델 대비 9.6% 높여진 9.1km/ℓ의 공인연비를 실현했다.

‘2011 베스트 카 포 더 머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U.S뉴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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