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라코리아(주)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아웃도어가 등산화에 베어풋을 접목한 트레일 워킹화 ‘베어프리 미드(BAREFREE MID)’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베어프리 미드는 휠라 아웃도어의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체의 발바닥과 가장 근접한 굴곡을 가진 인체공학적 시스템으로 설계되어 등산이나 트레킹 시 맨발로 걷는 듯한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중 구조의 각기 다른 경도로 제작된 중창이 결합되어 발의 추진력에 의한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 흡수해 거친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충격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킴으로써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편안한 워킹을 돕는다.

이와 더불어 입체적으로 설계된 내측 패턴이 발의 측면을 자연스럽게 감싸주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엄지 발가락과 나머지 발가락을 분리시켜주는 토-프리 시스템을 적용해 활동성을 더욱 높였다. 컬러는 옐로우, 그린, 핑크 등 3가지이며 가격은 17만 9000원이다. 

이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