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침낭·의류·용품…기술·아이디어로 제품 차별화
다음 시즌은 더 따뜻하고 똑똑하게
다음 시즌은 더 따뜻하고 똑똑하게
▲ 브랜드 특유의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페리노> 텐트들. |
하이브리드 열풍 여전히 강세
2013~2014 F/W 시즌 신상품을 미리 선보이는 올해 이스포 박람회는 하이브리드 열풍이 여전히 강세를 이뤘다. 캠핑존으로 꾸며진 야외 전시장에는 <살레와> <바우데> <유레카> <페리노> <하임플래닛>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텐트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공기를 주입해 무게가 가볍고 설치가 쉬운 에어빔(airbeam) 시스템을 적용한 텐트가 눈에 띄었다.
▲ 이스포 뮌헨 전시장 야외에 마련된 캠핑존. |
▲ 스칸디나비안 아웃도어 어워드(SOA)에 선정된 <피엘라벤> 폴라 슬리핑백. |
한편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제품들도 대거 출시됐다. <소토>는 예열이 필요 없는 무카 스토브로 이스포 어워드 황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트보일>은 온도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플래시 쿠킹 시스템(FLASH™ cooking system)을 선보였다. 헬리오스는 플럭스링(FluxRing™) 시스템을 도입한 2ℓ 용량의 제트보일을 전시했다.
▲ 그린 컬러의 <바우데> 마크 2P 텐트. |
▲ 방수·통기·방풍성이 뛰어난 <페리노> 텐트 레전드 3. |
▲ 터널돔, 티티형 등 다양한 텐트를 전시한 <유레카>. |
▲ 펌프로 공기를 주입해 설치하는 텐트를 선보인 <하임플래닛>. |
▲ 독일 브랜드 <살레와>가 전시한 터널식 텐트. |
▲ 설치가 쉽고 빨라 행사용으로 많이 쓰이는 |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