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6,541점 제품 기증…굿네이버스 51개 지부 통해 전달
▲ 노스페이스는 2월 28일 굿네이버스 사옥에서 ‘국내 및 해외 빈곤국가 지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함께 ‘국내 및 해외 빈곤국가 지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노스페이스는 굿네이버스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의류, 용품 및 신발 등 총 56,541점을 기부했으며, 이 물품들은 굿네이버스의 국내 51개 지부를 통해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권리지원센터 및 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내 빈곤층뿐만 아니라 몽골, 타지키스탄 및 베트남 등 해외 빈곤국가에도 물품을 전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미덕을 실천할 예정이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물품 전달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자라나는 아이들이 마음속에 따뜻한 온기를 품고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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