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룸 갖춘 7인용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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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장부를 펼친 163B. |
163B는 일곱 명이 이용할 수 있는 투 룸 트레일러다. 전면 텐트 확장부를 펼치면 퀸사이즈 침대 공간이 생기고 트레일러 후면에도 퀸사이즈 침대가 1개 더 있다. 양쪽 끝에 방이 있는 셈이다. 침실 공간 사이에는 긴 소파와 주방시설, 화장실이 있다.
중앙부에는 상당히 긴 소파가 있어 실내 생활을 할 때 답답한 느낌이 적은 편이다. 맞은편에는 싱크대와 4인용 식탁, 화장실 공간이 있다. 꽤 넓은 싱크대에는 냉장고와 2구 스토브, 전자레인지 등이 잘 갖춰져 있다. 화장실에는 양변기와 샤워시설, 욕조까지 갖췄으며 천정에는 환기창이 설치됐다.
그밖에 에어컨, 온수히터, 가스통 등이 갖춰져 있으며 스테레오 시스템은 아이팟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재생되는 음악은 어닝을 치고 야외 스피커를 통해 트레일러 밖에서 들을 수 있다. 전장 5,330mm, 전폭 2,130mm, 전고 2,560mm이며 국내 배송까지 가격은 1만5600달러.
031-932-6134 www.kglnet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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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후면에 모두 확장 유닛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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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일러 측면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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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에 상당히 긴 소파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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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장 유닛 침실에서 바라본 실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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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가 상당히 넓은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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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B의 주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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