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신제품 선보여···전속모델 소녀시대도 참석
▲ 카시오는 12월 4일 강남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2013 신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프리젠테이션을 맡은 마스다 유이치 이사. |
카시오가 12월 4일 서울 강남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Evolution of CASIO 2013’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카시오의 역사와 새로운 기술, 신제품 등이 소개됐다.
G-코스모 백태숙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카시오의 대표 제품인 G-SHOCK이 내년이면 탄생3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진보된 기술로 2013년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카시오는 ‘Moving Time Forward’라는 기업이념으로 디자인과 기술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시계를 사용하는 즐거움을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근거리 무선 기술인 블루투스를 적용한 ‘GB-5600AA-1JF(좌)’와 ‘GB-6900AA-1JF'. |
이외에도 아놀로그 시계에 각각의 바늘로 다기능을 표시하는 ‘스마트 액서스(Smart Access)’와 충격·원심력·진동을 견디는 ‘티리플 지 레지스트(TIPLE G RESIST)’ 기술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카시오의 전속모델인 소녀시대의 서현·수영·효연·티파니가 참석했으며 이들을 모델로 한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
한편 카시오는 G-SHOCK 30주년을 기념해 12월 8일 일본 도쿄 ‘롯폰기힐스’에서 ‘G-SHOCK REAL TOUGHNESS’를 개최한다.
▲ 마쓰다 유이치 이사(좌)와 백태숙 대표. 마쓰다 이사는 "브랜드 자산화를 목표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 G-SHOCK은 깨지지 않는 시계로 유명하다. |
▲ G-SHOCK은 2013년에 탄생 30주년을 맞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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