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움직임으로 쉽게 켜지는 방풍라이터
슈퍼 라이터는 오스트리아 <임코>에서 제작한 싱글액션 방풍라이터다. 약 100년 전부터 엄지손가락의 작은 움직임으로 불을 붙일 수 있는 라이터를 개발해온 임코의 스테디셀러다. 여전히 임코 공장에서 생산중이지만 현재 독일 <에스빗>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단순한 구조를 지녀 방풍라이터로선 상당히 가벼운 36g의 몸체를 지녔다. 거친 기계소리를 닮은 착화음은 슈퍼 라이터의 매력 중 백미로 손꼽힌다. 화이트가솔린을 연료로 사용한다. 가격 1만4900원. 시티핸즈컴파니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