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공들의 손으로 제작된 다운재킷
고급 양복처럼 사용자에 맞춰 한 벌씩 제작되는 다운재킷으로 유명한 <훼더드 프렌즈>는 1972년 미국 시애틀 공장에서 처음 문을 연 이후 오늘까지 미국의 전문등산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아쉽게도 국내에 소개되는 제품들은 매장판매를 목적으로 제작된 기성품이지만 숙련공들의 손으로 직접 제작된 재킷의 완성도는 최고수준이다. 850필파워 이상의 천연 거위털을 충전재로 쓰며, 가볍고 질긴 겉감을 사용한다. 무게 453g. 가격 44만원. 넬슨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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