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 부럽지 않은 안락한 둥지
<카쿤>의 디자이너는 여행 중 발견한 나무 위의 작은 새 집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개념의 쉘터를 만들었다. 해먹처럼 나무줄기 등에 매달아 사용하는 카쿤 텐트는 해변에 매달고 석양을 감상하거나 강가의 나무 위에 매단 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아크릴 캔버스 소재의 몸체와 알루미늄 휠, 4m 길이의 로프로 구성된다. 지름 1.5m 높이 1.5m의 1인용 싱글 텐트는 최고 20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 레드와 블루 컬러는 출시 예정이다.
가격 48만5000원. 그린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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