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가 10월30일부터 10일간 마련한 ‘해양레포츠 시민 무료체험행사’에 7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큰 성황을 이뤘다. 이번 무료 행사는 광안리 해양레포츠센터 준공을 기념하고 해양레포츠 인구 저변을 확대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부산해양레포츠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문 강사와 인력구조원 등 12명을 투입해 시민들에게 딩기요트, 윈드서핑, 카누, 카약 4개 종목의 이론 설명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주말을 이용한 가족단위 참여자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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