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Introduce
쉘러코리아(대표 조규식)가 공급하는 스위스의 〈쉘러〉가 최고급 기능성 스트레치의 대명사로 우뚝 섰다. 전세계 500개 브랜드에 사용되는 스위스 〈쉘러〉는 단일 소재 브랜드로 〈고어텍스〉와 함께 국가와 복종을 초월해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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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거래 브랜드만 해도 〈구찌〉 〈크리스찬디올〉 〈프라다〉 〈루이뷔통〉 〈웅가로〉 〈다나카렌〉 〈폴로〉 〈타미힐피거〉 〈에르메네질도제냐〉 〈보그너〉 〈폴로〉 등의 하이 패션 브랜드에서, 〈아크테릭스〉 〈파타고니아〉 〈노스페이스〉 〈마운틴하드웨어〉 〈마모트〉 〈마무트〉 〈버그하우스〉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에 이른다.
용도 Application
팬츠 재킷 및 장갑 모자 배낭 그리고 기타 액세서리
특성 Character of Fabric
〈쉘러〉는 스트레치 소재의 대명사로 종류에 따라 드라이스킨 다이나믹 케프로텍 스피릿 등 10개 이상의 종류로 나뉘고 각 종류별로 용도가 조금씩 다르다.
지난 99년부터 선보인 〈쉘러PCM〉은 빠른 시간에 아웃도어 마켓에서 가장 성공한 단일 브랜드로 널리 알려지는 인공 지능 소재다. 방열 방한용 액티브 스포츠용 소재로 의류는 물론 가방 장갑 신발 등 용품용으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가을 겨울용 소재와 달리 인공지능 성격이 강해 초가을에서 늦봄까지 입을 수 있는 의류 및 용품을 만들 수 있다.
방수복에 사용하는 네오프렌(Neoprene) 원단과 달리 방수 기능보다는 방한 기능이 탁월하다. 몸에서 나는 열을 PCM 물질이 함유하고 있다가 몸의 체온이 떨어지면 내부로 열을 발산해 몸의 체온을 그대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 쉘러는 원단 생산, 환경 친화 제품 개발 외에도 가공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 99년 부터 나노테크놀러지(Nano Technology)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한 3X-드라이 가공 소재를 선보였다. 원단에 3X-드라이 가공 처리를 더하면 흡습 속건 기능이 개선된다.
기존 쉘러 소재 및 타소재를 이 가공 방법으로 처리할 경우 흡습 속건 기능을 3배 이상 향상시킨다. 특히 3X-드라이 소재는 흡습 속건 기능 외에 박테리아나 유해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그리스나 오일로 인해 쉽게 더렵혀지지 않는 방오 기능도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