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에서 진정한 가치를 느낀다”
“설원에서 진정한 가치를 느낀다”
  • 글·김경선 기자 | 사진·이소원 기자
  • 승인 2011.06.2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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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Gear 〈라푸마〉 스노스포츠 웨어

▲ 여성용 제품은 LFZ0 6821 소비자가격 370,000원. LFP0 6821 소비자가격 230,000원. LFZ0 6822 소비자가격 230,000원. LFP0 6822 소비자가격 330,000원. LFZ0 6823 소비자가격 330,000원.
엘지패션(대표 구본걸)에서 전개하고 있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에서 드디어 스노스포츠 제품이 출시됐다.

지난 2006년 F/W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 스키 웨어와 스노보드 웨어는 남성용에 재킷과 팬츠 두 세트가 있으며 여성용은 재킷이 세 가지 아이템, 팬츠가 두 가지 아이템으로 출시했다.

남성용 스키 스노보드 겸용 재킷 LMJO 6821은 안감에 보온재를 사용한 패딩을 적용해 아웃터웨어로 손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흡습속건 소재를 사용해 격렬한 활동에도 땀이 빠르게 건조되며 쾌적한 착용감을 보장한다.

LMJO 6821의 겉감은 완벽한 방수 기능을 가진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눈밭에서 뒹굴어도 옷이 젖지 않으며 뛰어난 투습 기능으로 습기가 차지 않아 몸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준다.
 
또 눈 속에서 제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방수 지퍼를 적용했으며 웰딩 처리 기법으로 옷의 투박함을 없애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LMJO 6821에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섬세한 배려가 곳곳에 숨어있다. 재킷에 부착된 3개의 안주머니는 고글이나 모자 같은 각종 소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큼지막하게 제작됐으며 스노스커트로 눈이 옷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했다.

▲ 남성용 제품은 LMJO 6821 소비자가격 310,000원. LMPO 6821 소비자가격 230,000원. LMJO 6822 소비자가격 350,000. LMPO 6821 소비자가격 250,000원.
또 겨드랑이 부분에는 메쉬 소재를 사용한 벤틸레이션(ventilation) 시스템을 적용해 땀 배출을 용이하게 했다.

남성용 스키 스노보드 겸용 팬츠 LMP0 6821은 기능성 안감을 사용해 흡습속건을 실현했으며 메쉬를 사용한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지퍼 안에 적용해 옷감이 겹치는 부분에 땀이 스미는 것을 방지했다.

허리는 이밴드를 적용해 활동하는 데 편안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했으며 허리 조임이 가능해 상황에 따라 조절 가능하다.

여성용 스노보드 재킷 LMJO 6822는 전체적으로 LMJO 6821의 기능성이 대부분 적용됐으며 스노보드 전용 재킷답게 좀 더 젊은 취향의 소비자들을 겨냥해 만들었다.

또 여성용 스노보드 전용 팬츠 LMPO 6822는 바지 밑단에 반사필름을 적용해 야간에도 쉽게 눈에 띌 수 있도록 만들어 안전한 활동을 보장한다.

〈라푸마〉가 야심차게 준비한 스노스포츠 전제품은 인체공학적인 패턴을 연구해 입체적이고 활동적인 디자인으로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에게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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