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8일 에코로바(대표 조병근)가 남현동에 〈에코로바〉 사당직영점을 오픈했다. 70여 평의 공간을 친환경적인 소재로 깔끔하고 시원하게 꾸민 매장에는 〈에코로바〉의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찾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에코로바〉 사당직영점을 총 관리해 나가는 이우영 점장은 “좀 더 전문적인 지식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부분을 확실하게 알려가겠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또 “누구든 언제든지 들어와 쉬었다 갈 수 있는 매장내의 쉼터를 십분 활용,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며 인근의 직장인들과 관악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든든한 친구가 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