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버드, 〈그린비〉 텐트 독점권 획득
프리버드, 〈그린비〉 텐트 독점권 획득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6.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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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업체 프리버드(대표 임병규)가 원터치 텐트로 유명한 〈그린비〉 브랜드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했다. 지난해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상품을 판매했던 프리버드는 올해 〈그린비〉 텐트의 온라인을 비롯해 오프라인 유통 판매권까지 획득하게 됐다. 프리버드는 상품 판매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그린비〉 텐트는 지난해 홈쇼핑을 비롯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50,000개 이상 판매됐을 정도로 빅히트했던 상품으로 세계 최초로 탄성 스프링(Spring)을 사용한 원터치 자동텐트 시스템이다. 여성과 노약자도 한 손으로 들어올려 7초 안에 간단히 설치 및 해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전세계 4가지 자동텐트 시스템 중 최우수제품으로 인정받았으며 지난 2003년도 제품 반품률 0.5% 이내였을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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