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슐러〉소재, 토리노 올림픽도 접수
〈에슐러〉소재, 토리노 올림픽도 접수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6.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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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프리미엄 니트 소재 업체 에슐러(대표 피터에슐러)가 2월10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06년 동계올림픽 선수 경기복 공식 후원사로 활약했다. 〈에슐러〉 소재는 스키와 스키점프, 크로스 컨트리, 봅슬레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의 경기복에 사용됐다.

〈에슐러〉는 수년간 스위스에서 기능성 웨어로 인정받아온 기독교 회사이며 각 국가에서 한 제품이상 협찬을 하는 널리 알려진 기능성 소재 브랜드다. 니트 특유의 터치와 뛰어난 착용감으로 국가 대표선수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토리노 올림픽에 적합하다고 판단돼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

이번에 제공한 의류는 소프트쉘 재킷과 전문 경기복으로 수 차례 EMPA(스위스 재료 시험 연구소)에서 실험을 거쳐 품질을 이미 인정받은 제품이다. 또 까다롭기로 알려진 FIS(국제 스키 연맹)에서 조차 인정한 아이템이다. 한편 〈에슐러〉 소재는 세현통상(대표 김용무)에서 전개중이다. 문의(02)540-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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