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림, 봄맞이 신상품 잇달아 출시
미림, 봄맞이 신상품 잇달아 출시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6.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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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시계(대표 김욱 www. milimwatch.co.kr)가 3월을 맞아 잇달아 신상품을 출시했다. 〈루미녹스〉 ‘US 네이비실 다이브 워치시리즈II’는 두 번째로 출시되는 제품이며 어둠 속에서도 빛을 내도록 만든 특수 제작된 야광 제품이다. 야광밝기는 트리튬(Tritium)야광방식의 다른 시계들보다 100배 이상 밝고 미 해군소속의 특수부대를 위한 전용모델이다.

또한 시계밴드가 이탈착이 편리한 벨크로 방식으로 야외활동에 매우 편리하며 특히 〈루미녹스〉의 트레이져 야광 성능은 구입 후 10년간 품질을 보증한다. 스위스 브랜드〈모리스라크로아〉가 ‘폰토스 파워리저브’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완벽한 메커니즘과 절제된 디자인으로 평가되며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를 무브먼트로 사용해 동력의 잔여 량을 표시하여 시계가 멈추기 전 사용자가 알 수 있게 했다. 또한 흰색 다이얼 및 메탈밴드 옵션이 가능하며 가격은 180만원이다.

또 미림은 스위스 브랜드〈오리스〉로 1945년 종전 60주년을 기념해 ‘빅크라운 플라잇 타이머(BC Flight Timer) 1945’ 기념 한정판을 전세계 1945개 수량만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은 뒷면에 0001번부터 1945번까지 개별 고유번호가 부여되며 종전과 평화의 시작을 상징하는 평화의 비둘기를 빅크라운의 뒷면에 새겼다. 또한 공군 파일럿의 멋을 재현하기 위해 한 시계 안에 2개의 시간 표시 아날로그 판을 배치했다.

특히 실제 전투기의 비행시간 측정장치를 형상화 한 빅크라운 버튼을 2시 방향에 위치시켜 문자 판을 수평으로 회전시킬 수 있어 동시에 3가지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밴드부분은 짙은 갈색 파일럿 가죽밴드로 하여 세련미를 준다. 한편 비행기를 상징하는 우든 프로펠러와 다양한 연출을 위한 메탈 밴드 및 교체기구도 추가적으로 제공되며 증명서와 함께 1945년 종전 당시 비행하였던 전투기 사진이 담긴 고급케이스에 담겨 제공된다. 문의 (02)757-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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