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업체, 이젠 마음껏 신상품 개발을
소재 업체, 이젠 마음껏 신상품 개발을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6.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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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기술력이 뛰어난 소재 업체들이 마음껏 신상품을 다양하게 개발을 할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전망이다. 정부는 산업자원부와 국내 섬유산업에 100억원을 지원하는 ‘섬유전문투자펀드’를 결성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산업자원부는 대구 경북지역과 경기지역 그리고 패션섬유와 산업용 섬유 제조 중소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 펀드는 중소기업청의 모태펀드가 30억원이고 유관기관인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40억원을 출자한다. 또 나머지 30억원은 창업투자회사 등 민간 투자금융사가 맡게 되며 전체 펀드 가운데 60퍼센트 이상을 섬유기업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일반 벤처기업에 투자한다. 주로 나노기술과 생명공학(BT)을 이용한 벤처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한편 산업자원부는 창업투자회사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섬유전문투자조합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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