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후원한 ‘2007 한국 로체샤르, 로체 남벽 원정대’가 네팔로 출발한지 80여 일 만인 지난 5월31일 로체샤르 등정을 성공리에 완수하고 6월1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원정대의 엄홍길 대장은 “산을 오를 때마다 겪는 좌절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인의 강한 정신력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한국인인 것이 자랑스럽고, 성원해 주신 모든 국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귀국 소감을 밝혔다. (051)309-3622 www.treksta.co.kr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웃도어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