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 중국 진출 본격화한다
FnC코오롱, 중국 진출 본격화한다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6.24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이 중국 진출을 위해 오는 7월 합작사를 설립한다. 이 회사는 중국 내 3번째 패션 기업인 샨샨그룹과 이미 MOU를 체결하고 중국 진출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합작사는 현재 상하이 지사장을 맡고 있는 백덕현 부사장이 맡을 전망이다. FnC코오롱과 파트너십을 맺게 된 샨샨그룹은 일본 이토추상사, 데상트그룹과도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전문 기업.

이에 따라 〈코오롱스포츠〉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공략에 나선다. 베이징 옌사백화점에 8월 입점을 하고 사이트백화점 입점도 추진중이다. 김영수 상무는 “아웃도어 시장은 소득수준이 1만5천 달러 이상일 때 활성화되는 시장으로 중국은 향후 3~5년 후인 2010년에 큰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올해부터 브랜드 사업의 초석을 다지고 오는 2008년부터 현지 상품 기획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