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NEW INFINITI G25’ 출시
인피니티, ‘NEW INFINITI G25’ 출시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금까지 고성능과 디자인으로 모던 럭셔리 이미지를 구축해온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가 최초로 가격경쟁력과 연비까지 향상된 배기량 3,000cc 이하 모델, ‘NEW INFINITI G25’(뉴 인피니티 G2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G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되는 ‘NEW INFINITI G25’는 동급 최고를 자랑하는 최고 출력 221마력, 최대 토크 25.8/4,800(kg.m/rpm)의 2.5리터 V6 VQ25HR 엔진이 탑재된다. 14년 연속 워즈 오토(Ward’s Auto) 10대 베스트 엔진으로 선정된 바 있는 VQ엔진 시리즈의 하나로, 빠른 응답성과 높은 엔진 효율성이 특징이다.

여기에 수동변속기능을 포함한 7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은 매끄러운 주행성능을 제공하며, 연비효율성도 높여 공인연비 11.0Km/L를 구현했다. 또한, 더블 위시본(전륜) 및 독립식 멀티링크(후륜) 서스펜션 적용으로 민첩한 핸들링과 함께 안락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해 도심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후방 카메라를 비롯한 7인치 컬러 모니터, 첨단 자동 온도 조절 장치, 10개의 스피커를 통해 생생한 음향을 제공하는 보스(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푸시버튼 스타트 기능을 포함한 인텔리전트 키, 운전자의 체형에 따라 자동으로 시트가 조절되는 인텔리전트 포지셔닝 시스템, 생활 속 스크래치를 자동으로 복원하는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 등 동급 최강의 편의장치를 갖추고 있다.

인피니티 세일즈·마케팅 총괄 손창규 디렉터는 “인피니티의 심장이 하나 추가됐다. ‘NEW INFINITI G25’는 인피니티 특유의 강한 힘과 부드러워진 주행성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델”이라고 전하며, “첨단 편의장치뿐만 아니라 연비까지 신경 써, 평소 인피니티에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 많은 분들을 위해 차량의 최적화를 실현시켰다.”고 강조했다.

인피니티의 엔트리 세단, ‘NEW INFINITI G25’의 가격은 4억 3900만원(VAT 포함)이다.

인피니티 www.infiniti.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