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프리미엄 콤팩트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렉서스, 프리미엄 콤팩트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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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 브랜드는 세계 최초의 프리미엄 콤팩트 하이브리드 모델인 CT 200h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전국 9개 렉서스 전시장에서 1월 7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

오는 2월 본격 판매를 앞두고 있는 CT 200h는 역동적인 스타일과 운전하는 즐거움 및 렉서스의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로 렉서스 브랜드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할 야심작이다.

렉서스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L-finesse)를 적용한 CT 200h는 미적 측면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결합해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정보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존과 제어장치를 조절하는 오퍼레이션 존으로 구분된 실내 공간은 운전자의 시인성과 조작편리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CT 200h에는 ‘EV’, ‘에코’, ‘노멀’, ‘포트’ 등 4가지 주행 모드가 선택 가능한 온디맨드 드라이브 모드가 장착돼 운전자의 성향에 맞는 운전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렉서스 브랜드는 CT 200h 출시를 기념하여 1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대치동 크링에서 ‘NEW Breeze of Lexus, CT200h’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렉서스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렉서스 홈페이지(http://www.lexus.co.kr)를 통해 행사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전 계약 고객 중 50명에게 2월 1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남해 힐튼에서 CT 200h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차량 딜리버리 이벤트에 초청할 예정이다.

렉서스 www.lex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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