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아웃도어〉 매거진은 ‘에디터스 초이스’ 상을 선정하기 위해 극한의 상황을 만들어 테스트를 시행했다고 한다. 프랭크 워커 〈아웃도어〉 편집장은 “오직 거친 테스트에서 살아남은 길만이 ‘2006 에디터스 초이스 상’의 타이틀을 얻을만한 자격이 있다”고 설명했다.
〈랩〉의 드릴리엄 재킷은 2006년 최고의 가벼운 재킷(the best lightweight jacket)을 지향하는 에디터스 초이스 상품이다. 이 상품은 단지 330g의 가벼운 무게 때문이 아니라 〈이벤트〉 소재를 사용해 최고의 통기성을 지녀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바우데〉의 알피니스트 스트레치 재킷은 우수한 통풍성을 가진 〈이벤트〉 소재를 사용해 새로운 표준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피니스트 스트레치와 드릴리엄은 〈이벤트〉 소재의 독특한 벤팅 맴브래인(venting Membrane)을 사용한 제품. 디렉트 벤팅 테크놀로지(Direct Vening Technology)라고 불리는 과정을 통해 재킷 밖으로 땀을 쉽게 내보낸다. 이 독특한 과정은 옷의 내부를 항상 건조한 상태가 되도록 한다.
〈이벤트〉 소재는 고도의 기능성 방수 세부 기술로서 큰 명성을 얻어가고 있다. 이 건조 시스템은 소재 내부의 압축 없이도 몸으로부터 수분을 방출한다. 운동을 하거나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자들을 마른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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