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 伊 〈테크니카〉 브랜드 키운다
영원, 伊 〈테크니카〉 브랜드 키운다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6.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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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대표 성기학 www.youngone.co.kr)이 〈테크니카〉를 주력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이 회사는 〈테크니카〉를 기존의 등산화보다 패션성이 강조된 캐쥬얼 슈즈를 중심으로 선보였으며 토끼털과 인조 털을 가미한 인디언 풍의 부츠와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소개했다. 또 올해부터 백화점에 단독 매장으로 입점한다. 울 소재 양말로 유명한 〈스마트울〉은 올해부터 내의를 소개한다.

영원은 전체적으로 다운 제품을 강화했다. 올해 출시되는 다운재킷에 사용하는 다운의 경우 700필 파워 이상의 오리털을 적용해 제품의 퀄리티와 기능적인 면을 보완했다. 〈고어텍스XCR〉과 〈고어텍스팩라이트〉 소재를 적용한 다운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F/W상품 중 영원의 독창성이 가장 잘 반영된 아이템은 다운 베스트. 보통 다운 제품은 봉재를 통해 퀼팅하는 방식으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나 영원에서 F/W시즌에 소개한 아이템은 원단 앞면과 뒷면을 붙여 만든 것이 특징이다. 원단 앞면과 뒷면을 붙임으로써 의류 디자인이 일정한 형태의 모양이 아니라 원 혹은 사각형 등 기하학적인 모양을 연출했다. 용품은 전 년 대비 두 배 이상 아이템을 늘려 50여 가지 이상으로 구성한다. 내의와 양말은 〈X-스태틱〉을 적용했지만 가격은 저렴하게 출시하며 배낭은 올해부터 알파인 위주의 배낭을 처음 전개한다. 그 외 다양한 응급용으로 구급장비도 갖췄다. 문의 (02)94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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