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쉘러텍스타일이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다시 한번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쉘러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인 〈다니엘에스떼(Daniel Hechter)〉에 소재를 공급해 월드컵을 진행하는 600명의 남녀 조직위원회(OC)에게 엘레강스 스타일의 코트와 수트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다니엘에스떼〉 코트는 〈쉘러〉의 최첨단 방오 가공 기술인 〈나노스피어(NanoSphere)〉로 접목해 물먼지 각종 오염물질이 잘 묻지 않고 쉽게 제거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노스피어〉 가공 의류는 〈다니엘에스떼〉의 새로운 남성복 컬렉션과 지난 2005년 S/S 시즌에 소개된 〈다니엘에스떼스포츠〉 상품으로 출시됐다. 문의 (02)525-6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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