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업체 마고북스에서 전국을 아이들과 함께 여행한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아이들은 길 위에서 자란다〉를 출간한다. 저자인 김선미씨는 〈월간 마운틴〉에서 기자로 근무하면서 여행과 산에 대해 큰 애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런 중에서 지난 2005년 두 딸과 함께한 여행을 책으로 엮었다. 〈아이들은 길 위에서 자란다〉는 단지 여행지를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딸들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겪었던 많은 이야기를 훈훈한 감동으로 전하는 책이다. 문의 (02)525-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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